시편 109편(1-15)
1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2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5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6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7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8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9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11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낮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12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13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14 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Prayer→주님, 나의 기도는 나 자신을 위한 것들뿐입니다. 힘들게 하는 이들을 향한 내 마음을 바꿔 주십시오. 상대방이 불행해지는 꼴을 보고 싶은 그릇된 의지와 욕구를 기도하며 떨쳐 내게 도와주십시오. 그런 감정은 나를 더 완고하고 비인간적으로 만들 따름입니다, 부디 나를 거기서 건져 주시옵소서 주님. 정의의 하나님, 다른 사람을 향한 분노가 가득한 나의 기도도 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기도를 드릴 때마다 특별한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공의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서, 상대방이 달라지고 잘되는 모습을 지켜보고자 하는 사랑과 소망을 집어삼키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개인적인 관계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그럴 힘을 주시기 원합니다. 라고 과거에는 그렇게 기도하였지만 지금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양대열 목사님을 통하여 생명의 말씀시를 주셔서 새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인간적인 이성으로나 지식으로나 혼적으로 기도하지 않고 오직 말씀과 말씀시로만 노래하여 우리 안에 모든 더러움이 씻겨지고 깨끗히 정화되어 생수가 넘치는 말씀시로 매일 매일 노래하게 하여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생명의 말씀 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주님과 한 몸 되어 오직 주님을 보여주고 나타내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말씀과 말씀시는 우리의 삶의 길의 빛이 되며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자녀의 형상대로 회복시키는 새로운 말씀시입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생명의 땅 -
비가 오지 않는 땅
굳어지고 갈라지리
황폐한 땅 버려진 땅
생명향기 말라가리
비의 소리 노래 소리
물의 소리 춤의 소리
비를 먹은 시원한 땅
물을 품은 기쁨의 땅
빛의 열기 힘찬 함성
생명의 아지랑이 오르리
생명의 손 덮어주리
안식처가 되어 주리
생명의 땅 향기의 땅
시원한 바람소리
걷게 되리 맡게 되리
쉼의 터전 일이 터전
이 곳이 그 자리요
그 곳이 내 자리일세
아멘~주님께 영광!!
첫댓글
주님께 영광~!!
비의 소리 노래 소리
물의 소리 춤의 소리
비를 먹은 시원한 땅
물을 품은 기쁨의 땅
빛의 열기 힘찬 함성
생명의 아지랑이 오르리
생명의 손 덮어주리
안식처가 되어 주리
생명의 땅 향기의 땅
시원한 바람소리
걷게 되리 맡게 되리
쉼의 터전 일이 터전
이 곳이 그 자리요
그 곳이 내 자리일세
아멘~주님께 영광!!
비의 소리 노래 소리
물의 소리 춤의 소리
비를 먹은 시원한 땅
물을 품은 기쁨의 땅
빛의 열기 힘찬 함성
생명이 아지랑이 오르리
생명의 손 덮어주니
안식처가 되어주리
생명의 땅 향기의 땅
시원한 바람소리
걷게 되리 맡게 되리
쉼의 터전 일의 터전
이 곳이 그 자리요
그 곳이 내 자리일세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생명의 땅 향기의 땅
시원한 바람소리
걷게 되리 맡게 되리
쉼의 터전 일이 터전
이 곳이 그 자리요
그 곳이 내 자리일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