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선출 방식의 혁신”
조국혁신당‘추첨제 대의원’2,260명 선정 완료
- 줄세우기 관행 없는 ‘정치혁신의 쇄빙선’역할 이어 갈 것
조국혁신당은 3월 6일(목) 전국대의원의 절반 이상을 추첨으로 뽑는 '추첨제 대의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추첨제 대의원은 4,500여명 중 2,260명이다.
이 제도는 조국 전 대표의 저서 '법고전 산책'에서 언급된 고대 아테네식 추첨 민주주의 원칙을 반영한 것으로,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정당 운영 모델을 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했다.
추첨제대의원 선정 과정은 전체 주권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ARS를 통해 추첨제 대의원 활동 의사를 확인한 후,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졌다. 경쟁률은 약 4.6:1에 달했다. 전산 추첨 프로그램은 지역별 정수를 고려하면서도 남녀 성비가 50:50 비율에 가깝게 추첨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청소년 대의원도 선발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했다.
조국혁신당의 전국대의원은 올 상반기 지역 조직 개편에서 당원들의 대의를 반영하고, 당의 주요 정책 및 진로의 결정을 하는 등 혁신당이 전국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국대의원 제도는 주요 정당에 마련되어 있으나, 특정 계파나 권력에 의한 줄세우기 관행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조국혁신당은 추첨제 대의원을 도입함으로써 공정한 당내 의사구조를 확립하고 민주적인 정당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정국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도 조국혁신당은 계속해서 기초 체력을 길러 압도적 정권교체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추첨제 대의원이라는 새로운 길을 엶으로써 정치혁신의 쇄빙선이 되겠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