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정말 아십니까?
여러분은 주 예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나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주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자체가 나에 대한 믿음을 내려 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때 주 예수님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주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십시오.
주 예수님을 본 받겠다고 섣불리 나서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십시오.
우리는 주 예수님을 본 받아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을 믿어서 그 은혜로 구원에 이르기 때문에 믿는 자가 되야 합니다.
히브리서 1장에 보면 이 세상을 멸망을 목적으로 창조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왜 주 예수님만 주 이신가를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왜 주 예수님만 주이신가를 증명하는 데 필요한 소품인 것입니다.
이사야서 40장에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고 합니다.
풀은 인간의 육체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 풀이 마르는 이유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덮쳐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을 마르고 시들게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영영히 서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에 의해 모든 것이 존재하고 그 하나님만이 주님이시다 를 증명하기 위해 인간과 이 세상의 역사를 마르고 시들게 멸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마르고 시들면서 멸망해 가는 이 세상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아!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없었다면 존재하지도 못할 자가 맞구나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없음이구나 라는 것을 올바로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가며 이 세상에서 더 잘 먹고 더 잘 살기 위해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얻어내려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실체가 무엇인지 인간의 실존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정말 복음을 모르는 무지한 자들의 미친 짓인 것입니다. 그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날 복음이 왜곡된 변질된 기독교입니다.
그들은 지금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역사인데 거기에서 지금 자기들을 점점 더 살찌우게 해 달라고 더 높이 세워 달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 되심을 증명하고 그 분의 뜻을 영영히 서게 하고 진짜 영원한 것은 주 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설명하기 위해 역사와 인생이 존재하는 데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없는 존재입니다.
자신을 무슨 대단히 가치있는 존재라고 착각들 하지 마십시오.
히브리서 2장에서 하나님이 왜 예수를 맏아들로 만드셨다고 하십니까?
많은 아들들을 천국으로 데려 가기 위해 주 예수님을 만들었는데 이 맏아들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면 한 알의 밀알을 땅에 심어 죽여서 만들었습니다.
골로새서에 보면 우리가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고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고 주 예수님으로 비롯되어 창조됐다 고 합니다.
그러면 그 주 예수님이 땅에 한 알의 밀알로 심겨져 죽지 않았으면 우리의 존재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의 죽음 앞에 우리가 실제로 이 삶을 갖고 서면 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에서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명확히 알고 가야 하는 것은 바로 나는 예수가 아니면 없음이구나 아무것도 아니구나 를 깨닫고 가는 것입니다.
이 존재들을 하나님이 지금 풀처럼 말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의 인생입니다. 내 육적 자아를 죽여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만 존재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성도의 삶이고 역사의 실체입니다. 그러니까 멸망할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더 가지려 더 높이 오르려는 부질없는 짓들을 멈추십시오.
예전에 조용기 목사가 인터뷰를 햇는데 자기도 볼트만의 신학을 잘 알지만 교인들은 볼트만 신학 같은 것 이야기하면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교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교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줘야 교인들이 은혜를 받는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성경에 듣기 싫은 말을 해 주라는 것은 있어도 어디에 교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라는 말이 있습니까? 경책하고 야단치라고 그랬지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렇게 성경에서 말하지 않는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 줬더니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을 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레미야 23:29~30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면 그것이 불이요 방망이가 돼야 하는데 평안하다 평안하다 잘될거야 절될거야 하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도둑질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옛 성전에 가서 왜 강도의 굴혈이라고 그랬는지 아십니까?
그곳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돈 바꿔 주고 장사해서 강도의 굴혈이라 그런 것 아닙니다
율법을 지켜서 인간의 자존심을 챙기겠다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도둑질하는 거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껍데기 속의 진리로 보지 못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도둑질하는 것이고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살인하는 것이고 세상의 말과 간음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 시대에도 신학이 있었습니다
힐과갈 샴마이 그리고 그것을 집대성한 사도 바울의 스승 가말리엘, 이 사람들이 다 신학자들입니다
당대 최고의 신학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학이 주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주 예수님을 죽인 현장에 에센에파 공동체 열심당원 바리새파 사두개파 다 있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신학자들이 모였던 학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주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오늘날 주 예수님이 오시면 누가 예수님을 죽이겠습니까?
신학으로 수없이 많이 나눠진 학파들이 예수님을 그때와 똑같이 죽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변질된 기독교의 모습입니다
왜 당대 최고의 신학자의 제자였던 사도 바울이 주님을 만나고 다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왜 십자가만 전하고 십자가만 알겠다 라고 한 줄 아십니까?
십자가 보혈은 신학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성경을 제대로 보려면 신학을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 예수님을 이야기하지 않고 신학자들의 이름과 책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 성령께서 가르쳐 주는 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그렇게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분명히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주 예수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지루해합니다
인간들은 여전히 주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들은 하지만 예수만 이야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만 이야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되서 종교행위를 하게 되니까 자신의 뜻대로 안 되면 하나님께도 섭섭하고 원망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골로세서 1장에 주 예수님께서 죽으므로 말미암아 만물이 비로서 존재가 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주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존재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그것 배우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떠드는 자들이 이 복음을 안다면 절대 멸망할 이 세상에서 어떤 비전과 꿈을 강대상에서 말할 수 없습니다
번영의 신학같은 쓰레기같은 소리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교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교회가 되려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교회들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인생이라는 것이 바로 예수님 믿고 그 안에서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마르고 시들게 만드십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의미를 알때까지 하나님이 계속 밀고 내려 가십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주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정말 아시고 믿으십니까?
묵상해 보시는 귀한 오늘 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
첫댓글 하나님이 기뻐하는
진정한 교회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