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MBC 김은별>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는 가수들의 노래가 아닌 재능을 뽑내는데 있어서 최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음악예능이 우후죽순 늘어가면서 프로그램마다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거 저거 보다 복면가왕을 보면 호기심이 앞서게 되어 한결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되고 출연자 하나하나들을 시청자들의 머리속에 각인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역대 복면가왕들이다. '실력파 가수', '가수가 인정하는 최고의 보컬'라고 인정들을 받고, 팬들에게는 절대적인 사랑을 받지만, 대중들의 관심과 인지도는 많이 부족했었다. 가왕에 올라서게 되고 그가 그녀가 누군지 알게된 팬들은 그가 그녀가 '어디까지 갈까', '역시 ㅇㅇㅇ이야' 그가 그녀가 누군지 몰라도 '저 사람이 누구지?', '뭐지?', '저 노래를 저렇게 불러?' 하는 식으로 무한 관심을 만들어 주게 된다. 그들의 재능과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이다.
그들 중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었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판정단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무대들이 있다. 현재까지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 방송되어 온 동안 일반인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 총 99인 중 80인 이상의 표를 얻은 단 4번의 무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일단 노래를 들어보면 왜 그런 선택이 나왔는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역대급 가왕들의 무대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출처 : iMBC 김은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 사랑 그 놈
연승 가왕의 진기록을 세우며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의 인기에 큰 몫을 차지했던 김연우의 '사랑 그 놈' 무대는 88표라는 역대 최고의 선택을 받으며 또 한 번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 역사에 남았다. 물론 김연우의 모든 무대가 큰 사랑을 받았지만 김연우 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 '사랑 그 놈'은 가왕 '클레오파트라'에게도,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도 최고의 무대로 남아있다.
<출처 : iMBC 김은별>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 - 천년의 사랑
'캣츠걸'이 '천년의 사랑'으로 '클레오파트라'의 아성에 도전했다. 특유의 짙은 감성에 시원시원한 고음까지 더한 이 무대로 '캣츠걸' 역시 88인의 선택을 받았던 것. 폭발적인 에너지로 매 무대를 가득 채웠던 차지연은 '천년의 사랑'을 통해 가장 많은 판정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었다.
<출처 : iMBC 김은별>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 - 아름다운 이별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로 매번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승승장구 했던 '코스모스' 거미는 총 81표를 받은 '아름다운 이별'로 가왕전 무대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아름다운 이별'은 쓸쓸한 정취로 눈물샘을 자극하다가도 호소력 짙은 고음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가수 거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출처 : iMBC 김은별>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 판타스틱 베이
등장부터 큰 충격을 선사했던 '음악대장' 하현우의 '판타스틱 베이비'는 80인의 선택을 받으며 압도적인 현장 분위기를 입증했다. '판타스틱 베이비'는 가왕전에서 아이돌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는 파격에 물론 랩, 노래, 춤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음악대장'의 실력을 더하며 하현우의 팬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복면가왕의매력, 가수들의 재능을 뽑아내주는 음악쇼 피폴TV 김현균PD 남승현국장 중소기업수호천사 서울펀드 경기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