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조성된 고래문화중심지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특구이다. 특구 내에는 고래의 생태와 포경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표 시설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골격, 포경도구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돌고래 수족관으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고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앞 동해 해역에서 고래를 탐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크루즈 고래바다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생태·교육·관광이 융합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장생포 수국정원]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수생식물원과 산책로에 수국 1만여 그루를 심은 오색수국정원으로, 매년 6월 형형색색 수국이 만발하는 명소이다. 오색수국정원은 파란색, 보라색, 분홍빛 수국이 골목과 언덕 주변으로 이어지는 형태라 고래문화마을의 옛 마을 분위기와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다. 수국 사이사이에는 라벤더도 함께 심어져 있어 꽃길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로도 괜찮다.
[장생포 고래광장]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안의 2,720㎡ 규모 야외 공원으로, 고래 조형물과 포토존을 둘러보며 고래 역사·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공간이다. 매년 열리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고래광장 위치에서 웨일즈카트도 운영되고 있다.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 요양시 백탑공원] 2003년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와 중화인민공화국 요녕성 요양시는 국제우호도시 교류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양도시의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장생포에 "중국 요양시 백탑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의 면적은 3,903㎡이며 요양시에서 우호의 증표로 보내준 백탑미니어처와 패방, 사자상, 연못, 누창담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안내판)
[요양 백탑]은 중국 76대 고탑 가운데 하나로서 국가급 문물보호단위에 속한다. 백탑은 요양 등화대로 북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탑의 높이는 71미터이고 팔각형의 13층 밀첨식 구조이며 동북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벽돌탑이자 중국 6대 고탑 중의 하나이다. 금대 대정 연간(1161~1189년)에 건설되었으며,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금나라 세종 완안옹이 그의 모친 정의황후 이씨를 위해 세운 수경사 탑의 속칭으로 지금까지 대략 8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본 탑의 기좌와 탑신에는 불교 도안의 장식이 조각되어 있다. 탑신 8면에는 모두 불감이 세워졌고, 불감 내부에는 좌불이 조각되어 있다. 탑 꼭대기에는 찰간, 보주, 상륜 등이 있다. 탑신과 탑첨의 벽돌 기와에 백회가 칠해져 있어서 흔히 백탑이라고 부른다. (안내판)
[장생옛길] 지금 걷고 있는 장생포고래로 179번길의 옛 이름은 새미골이다. 새미골의 뜻은 오래된 샘(우짠샘 우물)이 있다는 의미로 샘골이라 불린다. 이 길을 1940년대 초 포장도로가 나기 전에 장생포와 읍내를 왕래할 수 있는 유일한 간선도로였으며, 장생포 마을 중앙에 있는 마을길로 장생포 주민들의 옛 추억과 역사가 깃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장생포 주민들은 이 길을 통해 읍내로 나가 고래고기를 팔기도 했다. 남자들은 고래막에서 해체한 고래고기를 지게나 수레에 싣고 운반해 읍내 시장에 팔았고, ‘반티할매’라고 불리는 할머니들은 삶은 고래고기를 떼어다 소쿠리에 가득 채워 머리에 이고 보부상처럼 주변마을이나 역, 시장 등에 가져다 팔았다. (안내판)
[장생포 신위당]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179번길 9 (산78번지)에 1900년대 초로 추정되는 해에 장생포 주민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1938년 9월에 현재의 건물로 재건하여 내부에 마을의 수호신으로 추앙받는 노부부 세 쌍의 도상이 안치되어 있는데 인물상 뒤에 승천하는 용의 그림으로 보아 이 신위는 동해의 용신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며 어업을 주업으로 한 장생포 마을의 수호신으로 짐작된다. 신위당 바깥쪽 벽에는 1963년 제작 부착한 현판에 재건 천조자 73명의 명단이 부착되어 있다. 장생포 주민들은 매년 출어 시점인 정월 대보름에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음력 10월 5일에는 풍어제를 지냈으며, 뒤쪽의 당산나무에는 포경 선주들이 고래를 잡으면 꼬리를 매달아서 풍경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당산나무는 원래 두 그루였으나 1959년 태풍 사라호때 큰 나무는 도복되고 지금의 작은 나무 한 그루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안내판)
[장생포 노을길]은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옆 해안가를 따라 걷는 일몰·야경 명소로, 색채마을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산책길이다. 2026년 4월부터는 장생포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되어, 노을 감상과 인증 코스를 묶어 방문하기 좋다.
[고래문화마을 옛마을]은 장생포의 옛 풍경을 재현한 테마형 관광지로, 추억의 책방, 다방, 문방구, 사진관, 슈퍼마켓, 오락실, 우물 같은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일부 자료에서는 장생포 옛 문방구, 다방, 사진관, 교복점, 경찰서, 국민학교, 고래잡이 장비와 고래 관련 작업 공간까지 언급되어 있어 가족 단위 산책과 사진 촬영 코스로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