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3장7-8절(다윗의 열쇠) 주님안에서 평강을 빕니다 🙋♂️ 주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으로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다고 합니다. 다윗의 열쇠는 주예수님의 영적 주권, 즉 천국의 주권, 땅의 주권 왕중의 왕으로 계신 자신을 표현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왕은 영원히 통치하실 주예수님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열쇠의 표현은 영적으로 지옥문을 닫고 천국문을 여는 열쇠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에서 붉고 뜨거운 심장의 피를 땅에 모두 쏟으신 후 " 다 이루었다"(요19:30) 선언 하실 때 성소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서 지성소와 성소의 구별이 없어져 버리고 천국문이 열리고 그 문은 오늘도 열려 있어서 곧 죄인이 자신이 죄값을 회개하고 다 이루신 구원의복음을 듣고 그 분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님을 받고 천국에 들어 오도록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보라 내가 네 앞 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그것을 닫지 못하리라 이는 내 이름 주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