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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설가협회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경남신문 독자칼럼 "일상의 수레바퀴 속에서"- 조화진(소설가)
석화 추천 0 조회 69 13.07.20 12: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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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20 12:29

    첫댓글 경남신문에 반가운 얼굴이 보여 옮깁니다.
    저는 마침내 갖고 싶던 제 방을 가졌으나, 막상 방이 생기고 나니 이게 뭐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꿈을 꿀 때가 좋았다는...^^
    커피내음 짙게 배인 카페에서 책을 펼치고 메모를 하고 감상에 잠기는 시간이 오히려 부러울 때가 있어요.
    마음 먹기 달렸는데도 일상에 내 몸을 친친 묶고는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이 글이 자극과 용기를 줘서 올 여름은 훌쩍 어디론가 떠났다가 올랍니다.

  • 13.07.20 19:45

    저도 제 방을 가졌지만 남편이 베개 들고 들어와 차지하는 바람에 요즘은 제가 쫓겨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혼자 있고 싶어서요. 하지만 조화진 작가처럼 떠날 수가 없네요. 마음은 자꾸 튀어나가보라고 하는데.ㅋㅋ

  • 13.07.25 15:19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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