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수요예배(신31:1-2)
[신31:1-2]
1 또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요약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선언을 하나님으로부터 듣게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모두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처럼 자신은 여기까지인것과 여호수아가 이끌어 갈 것을 설명합니다.
-> 내가 여기까지 온 것도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인것, 과연 이것이 모세의 본심이었을까? 다른 마음은 없었을까요?
[신34: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 모세의 말과 다릅니다. 기력이 쇠하였다고 했으나,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3:25-27]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 모세의 본심은 가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은퇴선언을 합니다.
요단 건너 가나안에 못간다!
1.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나는 가고싶은데 하나님이 못 가게 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여호와하나님께서 못간다고 하시기에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정당함을,주권적인 섭리에 순종하며 백성들도 자연스럽게 순종할 수 있도록 이야기합니다.
내가 누릴 권리가 있는데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의하여 나에게 허락되지않을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면, 주변사람들에게 화남, 원통함, 섭섭함을 말하기보다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는줄 알며 덕을 세우는 쪽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합니다.
반석: 그리스도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모세는 율법을 대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여호수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
모세의 죽음에 담겨진 메시지에 더하여, 매정하게 했던 하나님의 마음은 ..?
⁃ 죄많은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이면서, 가장 신실했던 모세는 들이지 않는 것
[신31:16]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너는 지금까지 고생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모든 면에서 많이 힘들고, 상처를 받았는데 가나안에 들어가서 백성들의 음란한 모습을 보면 어떻겠니
-> 장미빛같은 가나안의 환상과 함께 너는 쉬어라(은혜로 죽음을 허락)
[사57:1-2]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 때로는 잘 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먼저 데려가심, 편히 쉬게하심
-> 악을 행하면서 오래 사는 것이 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자들을 먼저 데려가시기도 합니다.
[신34:5-6]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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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왜 다툴까->모세의 시체가 어디 묻혀있는지는 모름.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처럼 되게하려고 유혹함.
유일신에 대한 깊은 신앙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 금송아지 사건
만약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고 모세의 묻힌 곳이 알려진다면, 모세를 신격화하지 않았을까요?
-> 하나님께서 미리 차단시키심.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 하나님의 행위가 매정하나요?
->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면 하나님이 너무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이건 사랑입니다. 모세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편안하게 죽게 하신 것입니다.
🫶🏻적용
우리들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이 내 생전에 이루어지지않고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지않는다하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원하는 걸 안주실땐 안주길 원하는 것
(아이에게 칼을 주지않는 부모처럼)
하나님의 인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본심을 알기에
내일의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걱정하지말고 나아가십시오. 염려하지마십시오.
다니엘의 세친구가 절하지않았던 근거: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우리를 건지실줄 믿는다. 혹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죽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한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뜻을 믿기때문이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사랑해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
우리를 향한 그큰신 사랑
우리가 함께 높이며 주를 찬양해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깊이 생각하면 내 생각보다 더 하나님 생각이 다 맞아요. 오히려 그게 더 좋아요. 걱정한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생활과 환경은 어렵겠지만 잘 쉬십시오.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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