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이야기를 보았다.
부인은 신장이식을 하고도 좀 처럼 차도가 없고, 신장을 잃어가며 낳은 아이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내가 TV에서 보는 이수근은 항상 밝고 명랑하게만 보였는데, 그런 아픔이 있을 줄이야.
그럼에도 밝은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순근에게 순간 존경심 마저 들었다.
이야기를 보며 문뜩 생각한다.
우리가 바라는 행복은 아주 먼 것 같지만 의외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지도 모른다.
첫댓글 자신의 아픔을 참고 웃음으로 승화 시킨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모든 가족이 건강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프로정신에도 또한 인간미에도 많은 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또한 건강이 제일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웃고 있던 사람 그 속이 얼마나 타고 있었을까요.
작은 모습에서 괴력을 느끼네요
맞아요. 겉모습 보다는 내면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자신의 아픔을 참고 웃음으로 승화 시킨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모든 가족이 건강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프로정신에도 또한 인간미에도 많은 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건강이 제일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웃고 있던 사람
그 속이 얼마나 타고 있었을까요.
작은 모습에서 괴력을 느끼네요
맞아요. 겉모습 보다는 내면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