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 철원군 다슬기축제에서
우리 장애인예술단원들이 판소리와
각설이품바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멋지고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었다.
특히 철원군의 캐릭터인 철궁이를
이용한 패치를 인쇄하여 밤새 민복
에 재봉틀로 부착한 최혜인 센터장
의 아이디어와 수고로 공연에서
인기는 물론 기존의 판소리합창단 외에 새로운 공연장르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두어 당장 가을에 있을
태봉제와 내년 음성품바대회참가
를 계획하고 있다.
참으로 고마운 것은 이 더운날에도
불평한마디없이 따라준 우리 사랑
하는 발달장애인 판소리합창단원들
진정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특별한 것은
전단원 각설이복장에 철원군캐릭터
인 철궁이를 직접 인쇄하여 철원군
홍보차원에서 민복에 재봉질하여
멋지게 옷을 제작하고 공연을
하였다. 철원군민들께서는
철원군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에게도 배려와 관심의 눈길을 주시길..
https://youtu.be/t9dPkyVabVk?si=Xa27GmdH5GeIZtWg
인기최고의 무대, 철원군발달장애인 각설이품바공연단
공연장으로 떠나기전 화이팅
철궁이를 인쇄하여 직접 오리고
오바로크에 이어 옷에 재봉으로
부착
너무나 이쁜 각설이 옷
열기가 넘쳤다.
최고의 무대, 인기였던 철원군 발달장애인 각설이품바공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