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유합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오신 영이십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나는 지금 잠깐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라는 찬양을 하며 이 글을 씁니다. 마음으로부터 뜨거운 눈물이 터져 눈에 고입니다. 찬양 가사 내용입니다. 이 곡을 부를 때면 늘 그렇습니다.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 손뼉 치며 찬양합니다.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 손뼉 치며 찬양합니다. 손뼉 치면서 손뼉 치면서 주를 찬양합니다. 손뼉 치면서 손뼉 치면서 주를 찬양합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말미암 내게 자유가 임했습니다. 도저히 내게 임할 수 없는 자유가 임했습니다. 주의 영이 내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시다는 소식만큼 큰 자유가 있을까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똑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안에 영광의 주가 임하셨습니다.
“기록한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후 4:13-15)
다윗왕은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내가 믿는고로 말하리라.“시 116:8-9)
구약의 인물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는 영광의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나는 옛날에 외모에 자신감이 바닥을 쳤습니다. 그래서 축쳐진 어깨를 하고 다녔습니다. 내 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어께 활짝 펴졌습니다. 나 자신를 향한 정죄가 사라진 자리는 자유합니다. 그속에는 성령님과의 뜨거운 사랑이 자리잡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복음은 겉사람은 낡아지고 속사람은 강해지게 합니다. 믿음의 눈을 활짝 열어 우리 앞에 계신 영원하신 셩령님께 주목하게 됩니다. 나는 복음을 깨닫고 내 앞에 계신 성령님을 믿음으로 보고 독대하는 삶을 삽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나 자신을 보고 낙심하고 살던 지난 날을 마감하고 성령님을 바라보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희망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우리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주님이 우리를 찾아 오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