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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씨족문화연구소
 
 
 
카페 게시글
(수정본)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원산 위정철 저자 편집후기/ 2
야운처사 위이환 추천 0 조회 15 23.11.23 07: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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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23 07:39

    첫댓글 (144-144일차, 최종 마무리 연재)
    (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圓山 위정철 저)


    144일차 대단원의 마지막에도 '저자의 편집후기' 가 전일차에 이어서 밴드에 게재됩니다.

    마지막 회까지 애독해 주시고 관심을 표명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그동안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게재자 드림)

    주) 그동안 연재 과정에서 발견된 단순한 편집상의 오류나 번역상의 착오 등에 대하여는 [선집 정오표]를 만들어 원자료의 수정에 적극 이용토록 할 것이며, 원저자의 깊은 사고와 역사인식에 따른 이견등에 대하여는 저자의 내재적인 사고를 우선시 하되, 필요시 공론화된 방침 등에 따르는 방안 등을 적극 개진하여 보다 더 완성도가 높은 선집이 되는데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재자 드림)


    [본문내용- 저자의 편집후기]
    (앞에서 이어서, 2-2회차 마무리)/ 무곡

  • 작성자 23.11.23 07:39

    2008년도 초간본 발행당시 표지 모습

  • 작성자 23.11.23 07:40

    (祝刊辭) 協力의 結晶體
    氏族文化 硏究所長 魏滋炯(33世)
    우리는 崇祖愛族이란 말을 흔히 사용한다. 그러나 실상 祖上을 생각하고 宗親을 사랑하는 마음을 實踐하는 實態는 千差萬別하다. 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뿌리의 중요함은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社會, 經濟, 文化등 제반여건이 急速度로 變化, 發展하고 있는 世界化 時代의 흐름 속에 맞추어 살아가야 하는 後孫들에게 崇祖愛族이란 氏族觀 定立과 執着은 그것이 비록 强要도 권유도 아니다.
    하지만 그 自體로도 옳고 그름을 斷片的으로 說明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지금 “나”를 이 世上에 있게 한 한가지만은 좋던 싫던 우리의 先祖님에 대한 고마운 關心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後孫들은 先祖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귀중한 業績을 整理해서 다음 世代에게 우리 氏族 우수성을 긍지로 삼을 수 있는 尺度가 될 수 있도록 資料를 提供하고자 하는 것이다.
    社會生活을 하는 가운데 가끔 느끼는 바이지만 다른 氏族의 풍부한 遺物資料를 볼 때면 우리 氏族이 갖지 못한 아쉬운 感을 금할 길이 없었다. 그때마다 우리 先祖님 業績을 생각~

  • 작성자 23.11.23 07:40

    씨족지성사,
    천년세고의 밴드게재가 마무리되었네요. 씨족문화 창달을 위해 노고가 크셨습니다. 뚝심이 대단하시고 144회차가 매우 체계적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꾸벅./ 벽천

  • 작성자 23.11.23 07:41

    무곡님! 이해를 돕기위해 댓글을 이용해서 보충설명과 함께 긴 기간 동안 연제해 주신 성의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몇년 전에 원산족숙님으로 부터 책을 선물받아 부족한 한문 실력으로 번역 내용도 수박 겉핡기식으로 읽었는데 이번 연제를 계기로 연제물과 책을 다시한번 읽었지만 그래도 이해도가 낮은 저의 형편입니다. 이번 연제로 훌륭하신 선조님의 행적을 많은 종인들께 공유하게 하시는 발상에 대해 대단하게 생각되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운정

  • 작성자 23.11.23 07:41

    위 금식 운암공 33세 51년 생 님
    연재동안 늘 함께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건이 되면 일행과 함께 제대로 방촌유물관도 둘러보는 등으로 유고 및 유물의 상태도 보고싶고
    성격상 일일이 게재하거나 싣지 못한(23일차로 소장자 등을 중심으로 분류는 사전에 해 놓았음) 해제편에 등장하는 문집 등을 실제로 보고 싶고 소장자도 만나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특히 만회재공의 심양왕환일기에 등장하는
    옥소와 철소는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더 동행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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