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하여 2022년 9월 7일(수) 14:00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한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에서 재가센터 후원자인 파리바게트 용현금호점 박연희대표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박정선 생활지원사가 각각 인천광역시장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장관상을 수상한 박정선 생활지원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본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우울감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함으로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시장상을 수상하신 박연희 후원자는 2016년 5월부터 현재까기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2,900여명에게 총288회에 걸쳐 3,600만원 상당의 제과제빵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병수)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방문요양서비스사업을 운영하며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어르신 및 홀몸어르신 660여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300명의 관내 어르신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 총 58명의 돌봄종사자들이 수고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
첫댓글 사회복지의 날에 박연희 대표와
박정선 생활지원사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회복지의 날에
박정선 생활지원사님!
박연희 후원자님 !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