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고원길을 출발해 전주를 거쳐 진도까지 온 하루였습니다.
진안 숙소 바로 옆 강변식당의 조식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은 김치찌개 백반입니다. ^^
다시 진안고원길 사무실이 있는 진안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전문가 자문이 진행됩니다
이날은 주로 사유지로 길을 낼 때의 소유주와의 관계설정 및 홍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안 일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기 위해 전주를 향했습니다
여기는 전주 한옥마을입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움직입니다.
여긴 진도의 맛집 제진관식당입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도 이 집에서 식사를 했지요.
간제미회가 아주 맛납니다.
진도에 와서 홍주 한잔 안할 수가 없지요.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
첫댓글 전라도음식은 숫자로 셀 수가 없을 정도로 한상 가득 채워집니다.맛도 있고요. 상차림을 보니 입맛이 돕니다.
감사합니다
홍주는 맛은 모르겠으나 색깔의 유혹은 과히 지나칠수 없을것 같네요^^ 향기도 나나요??ㅋ
전주 한옥마을에서 Y대를 졸업한 제조카가 꽤 유명한 호떡집을 하고 있답니다 ㅎ ㅎ ㅎ 부모님과 함께요 ㅎ ㅎ ㅎ
발도행 따라 몇번 안가본 발걸음에 전주 한옥마을길은 두번이나 가본 행운의 길이였네요.^^
진안 마을분들과 상의해서
길을 여시는가봅니다.
바람직한 마인드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여행도
공정여행으로 시야가 넓혀지는
이 때에
선구자역을 하시네요~~
전주한옥 마을은
너무 상업적으로 흘러
실망되는 점이 있지요. ㅠ
조만간 양산에도 한번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