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03/10-16 세이칸 터널을 지나...3년만에 찾아온 또 다른 세상 홋카이도

[JR-HITOMI]

03/10-16 세이칸 터널을 지나...3년만에 찾아온 또 다른 세상 홋카이도

이제 세이칸터널 입선 직전이다 두근두근~이로써..난 3년만에 홋카이도로 진입하게 된다.

그러나...이 여행을 한후..7월 홋카이도 전세기 1회차때 다시한번 사장님을 모시고 홋카이도 또 왔었다.

마모나쿠! 세이칸터널 입니다~~

이런 오지에도 가옥과 공장이 잇구나 ㅎㅎ (저녁에만 지나가서 잘 몰랐쬬 ^^)

세이칸터널을 약 30분만에 주파~~ 1988년에 만들어진 홋카이도와 본토를 잇는 유일한...지상길 

홋카이도 신칸센의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간판이 있따. 

어디역일까 기억이 가물가물 옆 선로에

아오모리행 특급 하쿠쵸가 정차 해 있다.  

홋카이도에 진입하여 이렇게 동해를 끼고~~계속 달려 나간다.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

3시간의 운행끝에 종점 하코다테에 도착하고 있다.

키하47계 기동차 원맨들이 보이고~~

드디어 3년만에 홋카이도 땅을 밟았다. 공기가 틀리구나

요건 멀까? ~~ 아무런의미없나 ㅎㅎ

옆선로엔...특급 호쿠토 281계 기동차가 발차를 앞두고 있다

이놈을 타면 3시간후에 삿뽀로에 도착한다.

최근 U 시트로 내부 구)시트가 전부 교차가 된걸로 알고 있으나... 내부를 보지 못해 ㅠㅠ

하코다테역의 끝은 이렇게 막혀있다...오리카에시 (그자리에서 되돌아감) 역 구조이다.

새롭게 지어진 하코다테역은 이렇게 전부 자동개찰구~~그러나 난 우측으로 ㅎㅎ

인포메이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밖에서 바라본 홋카이도의 관문이라 할수있는...하코다테역사

앗 이건~~ 철도가 연결되기전...아오모리 본토와 홋카이도 이곳을 연결해준 마슈호~

지금은 박물관역활을 하고 있다.

약 10분을 걸어 ~ 카네모리창고군에 도착햇다..

이것이 바로~~ 하코다테를 증명하는 카네모리창고군 증명사진이다~~3월의 매서운 바다바람에

체감온도는 꾀 추웠지마나 날씨 하나는 끝내주게 좋았다

[鶴見線103系]

헉! 저기 달려있던 종 누가 뜯어간걸까요?

[JR-HITOMI]

아 원래 종이었나요? 하코다테역에 내려본건 처음이라서 ~ 어쩐지 모리역에 가면 비슷한 형상을 한것을 볼 수 있죠.

[dogfood]

끼고 달리는 바다가 동해가 아니지 않나요?

[김성수]

정확히 말하면 츠가루해협이긴 합니다. 동해와 태평양의 경계점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