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p> </p><p> </p><p> </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충북/서산 "팔봉산</span></strong></p><p><strong></strong> </p><p> 가까운 서산으로 11월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노을를 감상할까요 ㅡ??</p><p> 아님 후닥 일찍다녀올까요</p><p> 의견 적극수용합니다...</p><p> </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8DF4256308C1B11"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40" actualwidth="240" exif="{}" data-filename="200907240103183301100403_b.jpg" id="A_2578DF4256308C1B11A0A6"/></p><p> </p><p> </p><p> </p><p><u><font color="#3d46a8">팔봉산</font></u><font color="#cc6600"> 하면 산꾼들은 강원 </font><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홍천',event);" onclick="mouseClick(this,'홍천');" onmouseout="mouseOut();">홍천</font><font color="#cc6600">의 팔봉산을 먼저 떠올린다. </font></p><p><font color="#cc6600">그러나
충남 </font><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서산',event);" onclick="mouseClick(this,'서산');" onmouseout="mouseOut();">서산</font><font color="#cc6600">에도 8개의 봉우리가 마치 병풍처럼
일렬로 도열한 듯한 팔봉산(362m)이 있다. </font></p><p><font color="#cc6600">그리고 서산의 팔봉산도 홍천의 팔봉산 못잖게 매력적인 산이다.
<br></font><font><font color="#cc6600">서산 팔봉산의 가장 큰 매력은 기암괴석을 첩첩이 포개놓은 듯한 정상부 일대의 암릉미다.</font></font></p><p><font><font color="#cc6600"> 그러면서도 산행
도중에 추락 위험이 있거나 가파른 바위길에는 </font><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로프',event);" onclick="mouseClick(this,'로프');" onmouseout="mouseOut();">로프</font><font color="#cc6600">와 철</font><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계단',event);" onclick="mouseClick(this,'계단');" onmouseout="mouseOut();">계단</font><font color="#cc6600">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노약자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다.</font></font></p><p><font><font color="#cc6600"> 또 종주 산행이 아니라 정상인 3봉을 중심으로 한 원점 회귀 산행의 경우 3시간 안쪽이면 주파가 가능하다.
</font></font><br><font color="#cc6600">이와 함께 사방이 야트막한 산과 구릉이어서 조망도 뛰어나다. </font></p><p><font color="#cc6600">정상에 서면 멀리 가로림만 일대의 서해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font></p><p><font color="#cc6600">서산시에서도 최근 등산로 정비와 진입로 가꾸기 등을 통해 팔봉산 일대를 자연을 테마로 한 관광명소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팔봉산은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양길리, 금학리의 3개 마을에 접해 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1봉부터 8봉까지 종주 산행을 할
경우 양길리 마을에서 올라가 어송리 마을로 내려오면 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그러나 팔봉산 산행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선 굳이 종주 산행을 할 필요가 없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1봉부터 4봉까지는 모두 암릉미가 뛰어난 암봉이지만 5봉 이후로는 육산이며 조망도 수수한 편이다. </span><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원점 회귀 산행시에는
양길리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주차장',event);" onclick="mouseClick(this,'주차장');"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주차장</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을 산행 기점으로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이곳에서 출발해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서 1봉을 거쳐 2봉, 3봉, 4봉까지 연이어 오른 후 3봉과 4봉 사이의 안부에 난
운암사지 방향 우회로를 통해 하산하면 된다. </span></font><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휴가기간이 시작돼서 그런지 양길리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승용차가 10여대
세워져 있다.</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 모두 팔봉산을 찾은 등반객들이다. </span><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주차장 인근 솔숲에는 마을 할머니들이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감자',event);" onclick="mouseClick(this,'감자');"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감자</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나 버섯, 산나물 등속을 펼쳐놓고
팔고 있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이 주차장 일대에선 매년 봄 ‘팔봉산 감자</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축제',event);" onclick="mouseClick(this,'축제');"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축제</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가 열리고 있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팔봉산 감자는
해풍을 맞고 자라 저장성과 당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span></font><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주차장을 끼고 난 솔숲 사이의 널찍한 산길을
따라 오르면 곧 등산로 이정표가 나온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이곳에서 등산로 방향으로 접어들어 5분여 임도를 걸어가면 돌탑에 이어 널찍한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쉼터',event);" onclick="mouseClick(this,'쉼터');"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쉼터</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가 나온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쉼터에는 거북샘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거</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북샘은 거북 모양의 바위를 조형한 약수터. 거북의 입부분에서 사철 물이 솟구쳐 나오는데 계곡물 못잖게
시원하다.</span></font><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쉼터 한쪽에는 돌계단이 놓여 있다. 본격적인 팔봉산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돌계단을 지나면
곧이어 너덜바위 지대가 나오는데 험하지 않고 오히려 숲 속에 난 바위들을 타넘으며 오르는 재미가 솔쏠하다.</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 1봉과 2봉이 갈리는 안부는 거북샘
지역에서 불과 7분도 안 되는 지점이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숨이 약간 찰 정도면 벌써 안부에 도착해 있다. 안부에는 널찍한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평상',event);" onclick="mouseClick(this,'평상');"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평상</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도 놓여 있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안부에서 왼쪽으로
가면 1봉, 오른쪽으로 가면 2봉을 거쳐 정상인 3봉까지 곧바로 치고 오를 수 있다.</span></font><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안부에서 1봉까지는 채 5분이 안
걸린다. 1봉 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펼쳐진 가로림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안부로 다시 내려와 2봉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2봉 오름길부터 암릉
산행의 다이내믹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가파른 바윗길을 지나면 깎아지른 듯한 벼랑에 놓인 은회색 철계단과 이어서 로프와 초록색 철제 난간
등이 험난한 암릉을 따라 연달아 놓여 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2봉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발 아래로 1봉의 자태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돌덩이들을 쌓아놓은 듯한
모습이 이채롭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2봉에 서면 팔봉산의 여덟 봉우리를 대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정확히 따지면 팔봉산에는 모두 9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한다. </span><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그런데 제일 작은 봉우리를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했고, 매년 12월 말이면 작은 봉우리가 자신을 수에 넣지
않았다고 해서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 2봉을 뒤로하면 곧이어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헬기',event);" onclick="mouseClick(this,'헬기');"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헬기</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헬기장
한쪽에는 쉼터용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정자',event);" onclick="mouseClick(this,'정자');"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정자</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도 있다.
</span></font><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정상인 3봉을 오르는 구간은 팔봉산 산행의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곳이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험한 바위 사이로 난 협소한 오르막 구간에
철계단과 로프가 잇따라 나오고 마지막 지점엔 비좁은 통천굴(용굴)까지 등산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span><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정상 암봉 직전에
길이 나뉜다. 하나는 통천굴이라 불리는 곳으로 바위 속으로 터널을 뚫어 오르는 듯한 구멍길이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입구가 좁아서 몸이 아주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비만',event);" onclick="mouseClick(this,'비만');"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비만</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한 사람이나 커다란 배낭을 메고
있으면 통과하기가 어렵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바위 밖으로 우회로인 철계단 길도 놓여 있다. 철계단을 택하면 굴을 통과하는 재미는 못 느끼지만 조망이 좋다.
</span></font><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구멍을 통과하면 다시 철계단 길이 나오고 이 계단을 오르면 정상인 3봉이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3봉은 쌍봉 낙타처럼 2개의 커다란
암봉으로 이뤄져 있다. 4봉으로 계속 가기 위해선 첫번째 암봉을 넘은 후 마주보고 있는 두번째 정상 암봉까지 넘어야 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암봉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산 아래 농촌마을 전경이 까마득히 내려다보이고 그 너머로 탁 트인 서해안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과 갯벌이 펼쳐진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동으로는 팔봉산과
하나의 지맥으로 연결된 금강산(361m)이 시야에 들어오고 남동쪽으로는 팔봉산 봉우리들이 가지런히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그
오른쪽에는 가야산과 덕숭산까지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온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3봉에서 4봉까지는 역시 철제 난간과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가파른 길을 내려오면 제3봉과 제4봉 그리고 운암사지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과 함께 헬기장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원점 회귀 산행의 경우
이곳에서 4봉까지 오른 후 다시 돌아 내려와 운암사지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된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4봉은 암봉이지만 험난하지 않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특히 5봉쪽
능선 방향에서 4봉을 보면 마치 바위가 계단처럼 포개져 있어 오르기에 좋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제3봉의 위용을 감상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 4봉에 올라야 한다.</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
4봉 정상에 서면 마치 불꽃처럼 솟구친 3봉의 위용을 만날 수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3봉과 4봉 사이의 안부로부터 운암사지 방향으로 놓인 하산길은
편안하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내리막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마치 공연무대 같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를 만날 수 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이 바위지대를 지나면 평상이 갖춰진 쑥 들어간
작은 분지가 나온다. 쉼터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그런데 어떤 효과 때문인지 모르지만 마치 ‘천연 냉장고’ 안에 들어와 있는 듯 시원한 바람이 으스스 소름마저 돋게
한다.</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 암릉길을 걸으며 흘린 땀도 금세 말라 버린다. 점심참에 도착하면 도시락 먹기에 좋은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pan><br><br><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쉼터를 통과해 계속 내려가면 갑자기 길이 평탄해지면서 우거진 대숲을 만날 수 있다. </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운암사지다.</span></font></p><p><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 말이 절터이지
‘운암사지’라는 조그마한 </span><font style="color: rgb(61, 70, 168);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ver="mouseOver(this,'입간판',event);" onclick="mouseClick(this,'입간판');" onmouseout="mouseOut();"><span style="color: rgb(34, 116, 28);">입간판</span></font><span style="color: rgb(34, 116, 28);"> 외에는 사찰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그 대신 간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쉼터용 정자가 세워져 있다. </span></font><br><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운암사지를 지나 계속 내려오면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계단이 놓인 내리막길로 들어가야 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자칫 오른쪽에 놓인 길로 들어설 수 있는데 계속 가면 길이 없어지고 만다.</span></p><p><span style="color: rgb(34, 116, 28);"> 삼</span><span style="color: rgb(34, 116, 28);">거리를 경유해 계속 내려가면 양길리 주차장이 가까운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 닿는다. </span><br><br><b><span style="color: rgb(255, 94, 0);">■
등산코스</span></b><br><br><span style="color: rgb(255, 94, 0);">▲이번 산행코스 양길리 주차장-1, 2봉 안부-1봉-2봉-용굴-3봉(정상)-3, 4봉
안부-4봉-5, 6, 7, 8봉-서태사-어송리 마을</span></p><p><span style="color: rgb(255, 94, 0);"> (종주 산행/중식포함 노닐며5시간)</span><br></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EB4056308A360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52-crop-crop.jpg" id="A_2559EB4056308A36060703"/></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DFD4056308A372A"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71" actualwidth="671" exif="{}" data-filename="-52-crop-crop-crop.jpg" id="A_222DFD4056308A372A3B90"/></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D7D4056308A380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2" actualwidth="322" exif="{}" data-filename="200907240103183301100402_b.jpg" id="A_225D7D4056308A38023423"/></p><p>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18A4B56308E682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5" actualwidth="575" exif="{}" data-filename="r서산.PNG" id="A_23418A4B56308E68251840"/></p><p style="text-align: left;"> </p><p>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E294F56308EB0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52" actualwidth="652" exif="{}" data-filename="t서산.PNG" id="A_234E294F56308EB0070142"/></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D9D4056308A3F0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4" actualwidth="934" exif="{}" data-filename="서산 =-.PNG" id="A_245D9D4056308A3F02CF33"/></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054056308A410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7" actualwidth="937" exif="{}" data-filename="서산.PNG" id="A_235C054056308A4104CEE8"/></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1634056308A432E"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9" actualwidth="579" exif="{}" data-filename="서산=.PNG" id="A_2131634056308A432EE962"/></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9914056308A443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7" actualwidth="647" exif="{}" data-filename="서산0.PNG" id="A_2329914056308A443687DC"/></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994056308A463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26" actualwidth="926" exif="{}" data-filename="서산-1.PNG" id="A_2731994056308A46303E86"/></p><p>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98E4056308A483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7" actualwidth="937" exif="{}" data-filename="서산-3.PNG" id="A_26298E4056308A4837F985"/></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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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이 낮다고 방심하면 태안군민애게 혼나죠~~
저도 첨가는 산행지입니다.
가뭄으로 현지사정이 어떨지 ~??
서해중부연안 주민들에 어려움을 자주 접하는데 이번산행으로 현지사정을 헤아리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가고싶으나....... 김장이.......
아쉽네요....ㅠㅠ
네) ~ 저히도
앞으로 산행에서 주~욱 맛난감치 얻어묵어야 하니깐 참아야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기 난이도가 어떨까요 뉴수보니까 국내외로 시끄럽네요ㅡㅡ
bmw 상태보고ㅎ 참석하는걸로^^
역쉬 자연에서 힐링만큼 더좋은게 있을까요~
버스지하철 튼튼한다리..네여..ㅋㅋ
살방살방 무리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산행하세요 ..
자주 참석해주시길 고대합니다.
신청-1
참석합니다.
향일암에서 일출을 봤으니까 일몰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병점에서 승차하세요
신청-2
참석합니다~~^.^
승차시간장소 따로 공지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신청-3
지기님 가는 인원도 적고 카풀이 안되면 대중교통타고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산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지않을까 저심히 여쭈어아뢰옵나이당^^'
네 걱정하지 마세요
잘 모시고 갈테니요 ㅎ ㅎ
참석~
넵) ~ 환영합니다.
아침묵고 천천히 나오세요
신청-4
서산에서 1년간 생활하면서 자주 가던 곳이라 반갑네요~
낮지만 제법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즐산,안산 하세요~
조심히 잘들 다녀오세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배추와 하나가 되어 열심히 버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