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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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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호박씨를 먹으며 / 이미옥
이미옥 추천 0 조회 58 23.10.06 09: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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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6 11:09

    첫댓글 우와. '호박씨'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대단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3.10.07 09:43

    채반에 담긴 호박씨를 휘젓자 까슬하게 마른 씨앗들이 차분한 소리를 낸다. 촤르르, 그 소리 참 좋지요. 토방에 앉아 만지던 꼬맹이가 떠오릅니다. 글이 좋으네요.

  • 23.10.07 10:42

    호박씨도 먹는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3.10.07 10:42

    풍경이 그려지네요. 그림책이나 동화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워요.

  • 23.10.07 23:52

    한 편의 그림이네요.
    아이와 그런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23.10.08 17:49

    저도 읽으면서 송향라 선생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23.10.08 23:13

    어려서 친구에게 얻어 말린 호박씨를 까먹었던 기억이 나요. 별 맛은 없었던 것 같은데, 선생님 글을 읽으니 말리는 과정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23.10.09 16:29

    저도 동화같은 표현들이 좋았어요.
    작은 호박씨가 이렇게 멋진글로 탄생되다니.....
    선생님의 관찰력 최곱니다.

  • 23.10.09 20:45

    저도 친구가 가져온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얻어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리는 과정이 필요하군요. 소리까지 느껴지는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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