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했습니다.
건축금으로 약속의 땅 교회 야우 목사 사택을 짓기로했습니다.
못된 교단대표 VU목사가 공안에 걸어 놓은 약속의 땅 교회 예배당 건축 문제를 기다리지 않기로했다.
민들레교회도 6개월 건축하여 교회로서의 허락이 나기까지 6년이나 걸렸었습니다.(몰래 예배는 드렸지요.)
그 사이 봉봉 할머니는 50번 경찰서를 오고갔었습니다.
저는 아에 체포를 당하여 재판직전 추방까지 갔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재판자체가 기각 유야무야되면서....그 문제가 풀린 과정을 생각하면 한편의 드라마같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까마귀가 독수리를 괴롭히려고 독수리 등뒤에서 활퀴고 쪼면
독수리는 맞서 싸우지않고 하늘 높이 날아 치솟아 오른다고...
까마귀가 못버티고 못 오르는 높이로...
♥
정말 고통스럽게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응답은
"예배당을 지으려말고
예배드릴 수있는 곳을 먼저 건축하라"
비가오면 안방까지 물이 들어옵니다.두번째 사진의 한복판에 제가 서있습니다.
야우 목사의 집...창조교회 따오 목사님의 집도...푸른하늘 교회 싼 목사의 집도 예전에 이런 식이었죠.
이것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크리스챤을 따지기전에 인간이 아닙니다.
다시 야오 목사의 집을 뜯어 해체합니다.
지금 예배당 옆은 건축재료가 쌓여있어요...현재( 3.5m가로) 길이(11m세로)
예배당을 5m폭으로 크게하면 사택짓는 곳은 너무 좁아집니다.
그래서 뒤 풀밭에 짓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