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미독 일산점 인사드립니다
벌써 올해도 반이 흘러갔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건 싫지만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얼른 이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어제는 집에 가서 바깥바람 좀 쐴 겸 산책하다가
비숑 아가들을 보게 되었어요!
쪼꼬만 아기 시절에도 다 큰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도 요즘에 비숑프리제를 한번 키워볼까..
고민중이기도 하네요ㅎㅎ 저야 일산강아지분양을
도와드리는 일을 하다보니 아기강아지를 더 많이보지만
사실 쪼꼬만 두달 아가들을 우리 일상에서
자주 만나볼 수 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비숑프리제 아가를 소개드릴겸
요 아이들의 견생 두달!! 쪼그만 시절모습도 보여드리려해요 :)
우리 댕댕 천사의 견생 첫 프로필 사진입니다 +_+

삐숑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하이바를 쓴 거 같은
동그란 머리이기도 하죠! 히히 그 모습이 참 귀엽고
이 친구들만의 매력 이기도 한거같아요!
사실 두달 조그만 아가 시절에는 왕하이바를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모량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점차 요 견종만의
빵실한 머리 (?) 를 갖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가때부터 하이바를 쓴 거같은 탄탄한 모량의
아이들은 더욱 눈에 띌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오늘 일산강아지분양에서 소개드리는 아가는
이제 갓 두달이 조금 넘은 아가아가한 꼬마이지만!!
탄탄한 모량덕분에 아기 하이바가 뽕긋 보이는거 같아요
요 조그만 모습은 평생에 고작 단 한,두달 밖에는
못 보는 모습이니 아가 시절의 사진은 많이 찍어 둘 수 밖에
없는데 우리 써니의 첫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쬬??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니... 너 참 부럽구나 
다 찍고 사진첩을 보니 웃음만 나왔었네요

귀가 쫑긋 선 모습이 토깽이 같지 않나요!?
앞모습도 토끼같아서 귀엽지만 .. 사실 써니는
뒷태가 더 돋보이기도 해요ㅋㅋ 뒤돌아선 모습보면
견종이 헷갈리기도 하네요 ㅎㅎ 귀여운 뒷태와
귀염귀염 예쁜 얼굴 짧뚱한 몸매를 보면 요리보고 저리봐도
써니는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아가입니다 
일산강아지분양 방문하시면 울 써니 바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써니의 똥꼬발랄 노는 모습도 보시고
안아보시며 설레이는 교감도 해보세요 +_+
저는 매일 심쿵당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요즘 일산강아지분양을 알아보시고
찾아주시는 예비견주님들께 요 견종의 아이들은
많은 분들께서 여쭤보시는 친구들이기도 해요!
혼자 오셨던 발걸음도 우리 숑숑 아가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구요 ㅎㅎ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건 그만큼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반려견이기 때문이겠죠!
이제는 길거리에서도 산책하는 비숑프리제 아가들을
많이 볼 수 있으니 말이에용 !

털이 많은 아이들이라 털빠짐이 많지않을까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털빠짐이 아예 없는
견종에 속하기도 하답니다
사실 15년..20년 함께하는데 털빠짐도
결코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는 하죠 ㅜㅜ
털빠짐이 없으니 참 좋은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꼬불거리는 털이 엉키지 않고
또 예쁜 하이바를 쓸 수 있게 빗으로 잘 빗어줘야 한답니다!
어떻게 빗어주는지,밥양은 얼마나 주는지 등등
모두 꼼꼼히 설명해드리니 걱정마세요 

배변훈련을 어느정도 유도하고 있는 중이라
집에가서도 금방 배변훈련 역시 마스터 될 거같아요ㅎㅎ
아이들이 쓰던 배변판,밥그릇,빗,장난감 등등
용품들은 챙겨드리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반려견을 키우면서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은데
그 비용들의 부담은 조금 덜으시구
울 아가 맛난 간식 하나라도 더 사주시면 더욱 좋을거같아요 
워낙 애교많고 순둥한 성격으로 제 맘도 홀리고
사장님 마음도 홀린 우리 써니!!
성격이 너무 좋아서 어떤 집에가도 금방 적응해서
잘 뛰어놀며 써니만의 폭풍애교도 보여줄거 같아요ㅎ
써니 엄마 아빠는 참 좋겠따 .. 이런 모습을 맨날 보니깐..
싶기도 한거 있죠ㅋㅋㅋ 저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데
저희집 삼총사중 막내 공주님은 애교가 전혀 없거든요 ㅜㅜ
그래서 이런 애교둥이 아이들을 보면 너무나 귀여워서 .. 
써니의 좋은 엄마 아빠 기다려보구요!
건강하고 예쁜 우리 써니 그동안 사랑 듬뿍 주며
데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