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전국체전 4일 개막
서울일원서 10일까지 7일간 열려...충북선수단 881명 참가 상위권 입상 목표
올해로 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충북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35개 종목에 선수 500명, 임원 381명 등 총 881명이 6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럭비, 핸드볼, 배구, 농구 등 단체종목에서의 선전과 롤러, 역도, 정구, 사격, 볼링, 양궁 등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어 대회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중 경기를 유튜브(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로 생중계해 충북선수단이 대회에서 흘리는 땀과 열정, 감동을 내 손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위권 입상을 위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충북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생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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