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 30번국도변산경찰수련원) - 곰소엄마손젓갈공장직판장 - 곰소염전 -
곰소궁횟집 - 30번국도 - 서해안고속도로(15번)줄포IC - 고창,담양고속도로(253번)장성IC
- 호남고속도로(장성IC) - 익산,포항고속도로(익산IC) - 진안마이산 휴게소
- 통영,대천고속도로(35번)장수IC - 88올림픽고속도로(12번)함양IC
- 경부고속도로(1QJS)금호IC - 익산,포항고속도로(20번)도동IC - 영천IC - 도착
변산반도 해안길인 30번국도따라 남쪽으로 가다 보니
곰소 엄마손 젓갈공장 간판이 눈에 들어와 방문하여 젓갈 몇가지를 구입했다
곰소항 쪽으로 오다 보면 곰소초등학교 지나면
엄청 큰 곰소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다
곰소항의 대부분 가계는 젓갈과 소금을 판매하는듯 하였다
젓갈 판매단지내 골목 어귀에 곰소항맛집인 곰소궁횟집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는 젓갈 14가지와
곰소항 인근에서 잡은 백합 맑은탕 정식
주인 아저씨가 젓갈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고
짜지않고 각기 특이한 맛과 향이 좋아 그야말로 밥도둑이였다
이지방의 소주를 반주로 하여 점심을 잘 먹고 출발
익산,포항고속도로를 달리다 소나기를 피해 진안 마이산휴게소로
휴게소 옆 나즈막한 언덕 행복과 만남의 길
진안 마이산 봉오리가 보이는 아담한 정원같았다
소나기 구름은 마이산을 넘고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