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원한 감자 냉국(감자국)

[먹고사니즘]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냉국을 찾게 됩니다.

냉국하면 오미미역냉국, 콩나물 냉국, 가지 냉국 등이 생각이 나는데요..

맛짱네는 감자냉국도 가끔 만들어 먹는답니다.

감자냉국이라고 하여 조리가 별다른 것은 아니고,

조리후에 .. 시원하게 먹는 냉국입니다. ㅎㅎ

텃밭 수확한 감자로 만든 감자 냉국 간단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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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감자 냉국 ◈

[재료]감자 6개, 양파 2분의1개, 물2.5리터(다시마 3장, 멸치 15마리정도),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함초소금. 파

감자국을 끓일때 육수를 먼저 만들어 주세요.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은 후에 10분정도 끓인후에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 주시면 됩니다.)

* 멸치는 한번 볶은것이고, 멸치가 그리 크지 않아 내장 분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이즈가 큰 다시멸치를 이용하시는 분은 내장을 제거하고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내장제거를 하지 않으면 씁쓰름한 맛이 날수 있습니다.)

육수를 따로 만들기가 번거롭다 하시거나 빠른 조리를 원하시는 분은

처음부터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도톰하기 썰은 감자와 채썰은 양파를 넣었습니다.

끓기 시작을 하면 다진마늘을 넣고,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감자가 다 익으면 파를 넣고 우르륵 끓으면 불을 끄면 되지만,

맛짱은 다시마도 넣어 주었습니다.

요긋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ㅎㅎ

육수를 내고 건졌던 다시마를 먹기 좋게 잘라서 넣었습니다.

다시마는 개인의 기호대로 넣어도 되고, 넣치 않아도 됩니다.

파와 다시마를 넣은후에 우르륵 끓이면 완성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 감자 입니다.

바로 먹으면 뜨거운 감자국이고요.

식은후에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감자 냉국입니다.

맛짱네는 끓인후에는 뜨겁게 먹고, 한끼는 시원한 감자 냉국으로 먹었습니다.

차가우면 시원한 맛에! 뜨거우면 뜨거운대로 맛있는 감자국이니 참고하시고,

코로나와 더위로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드시는것 잘 드시고, 건강 잘 챙기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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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법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중국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관할보건소, 지역 콜센터, 1339에 상담.
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 긴급연락처 ***

가까운 선별진료소,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 120, 1339 콜센터

*** 콜센터 ***

지역국번+120, 중국방문자 164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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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사]

시원한 여름을 위하여~~

요리해서 맛있게 드십시요 ^^

[먹고사니즘]

넵..

방장님께서도 잘 챙겨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