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리 모임은 강화도 한 바퀴로 정하고, 6월 8일 광성보, 둘러보고, 두 번째로 간 곳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역사와 함께 하는 전등사)다.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신화적인 초고의 사찰이라 고 한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진종사로 지어진 이사찰은 고려 충렬왕 정화공주가 옥동 자를 사주한 데서 전등사로 이름으로 고쳤다고 한다.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등 문화재로 지정한 17점이 있다 고 한다.
전등사는 삼랑성 문을 담고 있는 동아리 회원 모습이다.
전등사 내에는 700년 된 노승 은행나무와 350년 된 동자승 은행나무가 있다.
여기저기 많은 꽃들이 빗속에서도 반겨 주니
비는 내려도 기분 좋다고 동아리 회원들 말한다.
비가 많이 내려 작은 우산으론 감당이 되지 않았다. 준비 미처 못한 회원들은 비를 맞고...
학생들은 비 내려도 즐거운 표정
대웅전 처마 네 곳에 목수를 배반한 벌거 벗고 두 팔로 무겁게 벌 받는 여인의 나부상 모습이다.
연등이 꽃등불로 아름답게 흔들리고 있다.
강화의 보물 약사전은 중생의 병을 고쳐 준다는 뜻이 있다.
대웅전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381)아도상이 지었다고 하나 여러 차례 역사거치고 불에 타버리고, 광해군 13년에 원래의 모습을 되 찾을 수있었다고 한다.
비가 내려 불편하지만.
물 부족인 우리나라 비가 종종 내려야 한다 고'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는 마음은
아마도 경륜에서 넉넉함이 라 고" 생각된다.
첫댓글 비가 내리는 날씨를 저는 사람이 적어서 좋아합니다.
김기자님 말씀 이해 하고 공감합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출사라
조금 불편해도
나름 운치있는
풍경도 멋찌지요~~
전등사 오랜만에
만나네요^^
오기자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나름대로 불편함 보다 추억이 되어 웃게 됨을 ..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온통 축축하지만 좋네요~
비를 워낙 좋아하니 부럼부럼~~
이기자님 반갑습니다.
나름대로 신선한 공기가 되어 좋다고 들 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비 내린 날의 전등사 아름다워요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전등사 정말 아름다운 곳 이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진도 어쩜이리도 선명한지~
연등까지 눈을 사로잡습니다.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