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7023(156-1)번이 폐선되기로 한 상태이고(대체노선은 신성교통 아웃파주 360번),
2228(166-2)번이 없어지려고 스텝 밟고 있더군요...
그 다음 타겟은 2412(861)번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합니다.
일련의 모든 만행은 5532(499)번의 폐선으로써 서막을 열었죠.
아마도...
시계외 서울노선의 잇따른 단축이 예고될까 조마조마합니다.
1018(13-2,-3통합)의 경우도 조금 불안하구요.
2권역으로 가면 2227(165)번도 그렇게 될까 좀 불안합니다.
3권역으로 가보면 341(555-2변경)번이 대원고속으로 넘어가니 마니 하는 헛소문이
일부 동호회에서 퍼진 적도 있었으며
7권역의 경우 초장거리 압박성 노선인 760(158-2변경)도 좀 불안하긴 마찬가집니다.
특히 760(158-2변경)의 경우 금촌-가좌역-영등포라는, 엽기적 장거리노선이지요.
대체노선인 경기도 노선도 많겠다... 그래서 예전처럼 삼송역-영등포 단축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해 보입니다.
703(158-1)번의 경우는 군인들 수요가 많은 노선이라 그대로 갈 듯 하구요.
시계외를 엄청나게 가는데도 불구하고 개편하면서 지선도 아닌 간선으로 남았으니
이 노선은 그래도 용하게 살아남을 듯합니다.
그 외에, 9401(좌45-2)을 대명운수로 넘겨버리는 상황이 올 가능성도 있을 듯합니다.
현재 추세로 봐서 9205(765변경)도 대원운수로 바꿔버릴 수도 있구요.
또 흥미로운 사실은 7728(148연장)번이 폐선되면
동해운수는 어떻게 될까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렇게 되면 동해운수는 좌석버스만 운행하는 회사가 되는데...
좌석버스 없애려고 안달인 서울시 입장에선 동해운수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_-;
동해운수 좌석버스는 9706(915-1), 9708(903), 9713(915연장) 그렇게 3개이며
동해운수 입석버스는 7728(148연장) 하나뿐입니다.
147번은 개편직전 보광교통(당시 SM버스)으로 바뀌어서 현재 7730번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첫댓글정말 심각하지 않은 경우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버스노선을 가지고 놀진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준공영제를 악용한 횡포가 되버리는 셈;; '그 노선은 이용객이 그정도니 이쯤에서 자방하는게 어떠냐' 정도의 요구만 있을 뿐이죠.. 341번 같은 경우 서울시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설된것으로 경기면허 전환은 없을겁니다.
준공영제 시행초기(개편초기) 에는 서울시 교통개선총괄반과 운수업체/버스조합의 박자가 그나마 잘 맞았지만 이후에는 멀어져 가기 시작하더니 서울시에서도 함부로 하지 못하죠. 여담으로 5532 폐선하고 서울시에서 멋대로 4425에 군포교통 공배끼워줬는데 우신에서 xx해서 2개월만에 군포차 빼버린 일도 있다는..^^*
장사가 잘되는 9704, 9401 같은 노선은 오히려 경기면허로 전환하면 업체에선 이득이 될겁니다. 무엇보다 과거처럼 업체에서 직접 돈을 만지며 운영할 수 있으니.. 중,장기적으로 지선기능을 하는 노선의 경우엔 서울면허 경기면허 무관하게 각 시계외에서 끊어서 환승센터 만들어 연계시켜주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전에 파주시 어딘가를 갈 일이 있었는데... 불광동 터미널에서 구간삥 뜯는 신성교통의 모 버스를 탔는데... 목적지 도착 거의 직전까지 760이 쫓아가더라는 ㅡ.ㅡ;; 파주 갈일 있으면 구간삥을 안뜯기게 해줄수있어 편하긴 하나... 서울과 경기도의 분쟁이 이런데로 불똥이 튀어선 안될듯....
서울시로서는... 적자가 커지면.. 대박노선이 아닌 이상 당연히 시계외 노선부터 자르는게 정상 아닌가요?? 너무 서울시 욕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경기도민들이 서울시에 무임승차하겠다는 발상이잖아요. 경기도 노선이 대신 들어가도 될 것을 서울노선을 고집하는 것이라면.
첫댓글 정말 심각하지 않은 경우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버스노선을 가지고 놀진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준공영제를 악용한 횡포가 되버리는 셈;; '그 노선은 이용객이 그정도니 이쯤에서 자방하는게 어떠냐' 정도의 요구만 있을 뿐이죠.. 341번 같은 경우 서울시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설된것으로 경기면허 전환은 없을겁니다.
준공영제 시행초기(개편초기) 에는 서울시 교통개선총괄반과 운수업체/버스조합의 박자가 그나마 잘 맞았지만 이후에는 멀어져 가기 시작하더니 서울시에서도 함부로 하지 못하죠. 여담으로 5532 폐선하고 서울시에서 멋대로 4425에 군포교통 공배끼워줬는데 우신에서 xx해서 2개월만에 군포차 빼버린 일도 있다는..^^*
어랏.. 4425 에 군포교통도 들어갔었군요. 여태껏 군포교통이 4425 공배에 꼇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확실히 확인을 못해서..
장사가 잘되는 9704, 9401 같은 노선은 오히려 경기면허로 전환하면 업체에선 이득이 될겁니다. 무엇보다 과거처럼 업체에서 직접 돈을 만지며 운영할 수 있으니.. 중,장기적으로 지선기능을 하는 노선의 경우엔 서울면허 경기면허 무관하게 각 시계외에서 끊어서 환승센터 만들어 연계시켜주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업체에서 부담스럽다면 경기면허로 돌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경기대원의 경우.
근데 7727 폐선 되었나요? 이렇게 되면 경기도 업체만 신나는 거네요. 특히 2228다니는 지역 같은 경우 금강의 구간삥이 다시 살아날것은 안봐도 비디오.
금강이네가 원래 양수리 1200원이거든요...ㅎㅎㅎ 양수리까지 사문화했는데 그 뒤론...
7727은 멀쩡히 다닙니다. 7727 없어지면 아마 행신쪽 날리날듯 싶네요.. 게다가 수색-탄현 가려면 경의선/7727/9702가 있는데 이미 9702는 압박 배차로 좌석버스 기능을 상실한터라..;
7728도 탄현 가지 않나요? 물론 좀 능곡 투어를 해 주시긴 하지만;;
7727은 신촌교통을 받쳐 주는 거목(?) 중 하나죠. (나머지 하나는 730 --;;; 유성과 공배 중인 750도 포함 되나?)
으아 2412 어떻게 되는 것이에요?
2412는 제발 놔뒀으면 좋겠네요...
2412번이 문제가 원악에 분당시티투어를 해주기 때문에 그것이 좀 골치라죠 --;; 저도 타봤는대 구간구간마다 수요는 있는대 문제는 장거리 수요가 영 ...
전에 파주시 어딘가를 갈 일이 있었는데... 불광동 터미널에서 구간삥 뜯는 신성교통의 모 버스를 탔는데... 목적지 도착 거의 직전까지 760이 쫓아가더라는 ㅡ.ㅡ;; 파주 갈일 있으면 구간삥을 안뜯기게 해줄수있어 편하긴 하나... 서울과 경기도의 분쟁이 이런데로 불똥이 튀어선 안될듯....
우리 밖으로 안 나갈테니 너희도 들어오지 마라.. 이런 전략으로 가는 건가요;;
솔직히 동해운수는 9706과 7728이 먹여 살리는지라 아마 7728이 없어진다면 큰 타격을 받겠네요..; 게다가 7734 폐선되어 7733과 통폐합된뒤 대체노선으로 지정되어 연장, 고양시청-일산가구공단구간을 구 7734와 동일 코스로 가는지라 사람이 꽤 있습니다 .
서울시로서는... 적자가 커지면.. 대박노선이 아닌 이상 당연히 시계외 노선부터 자르는게 정상 아닌가요?? 너무 서울시 욕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경기도민들이 서울시에 무임승차하겠다는 발상이잖아요. 경기도 노선이 대신 들어가도 될 것을 서울노선을 고집하는 것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