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ㅋㅋ
옷을 바꿔야한다고 수원역 바로위에있는 애경백화점을 가자고 하여 ㅋㅋ
저두 가였습니다 ㅋㅋ
우선 전철표끊고 전철이 오길 기달렸습니다..
중앙에 철로가 있고 바깥쪽에도 철로가있었습니다..
아마 중앙은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등이 지나가겠죠
기달리는중에 거의 2분에 한대꼴로<과장?>
무궁화호가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아마도 엔진소리일듯..
(화들짝)욍~~~~~~~~~~~~~덜컥~~ 덜컥~~엄청난 바람과함께^_^
무궁화 호 2대가 지나가고서야 전철이 들어왔음니닷. .ㅋ
전철<전철이 달그락 달그락하네요 목소리를 보니 여성인듯>을 타고 창밖을 보면서 갔는데 무궁화호을 유심히 봤는데 ㅋ
트심 내 바다님꼐서 만드신 무궁화호랑 ㅋ 비슷했어엽
그리고 무궁화호 중간쯤에 어린이 놀이방이있다는것을 처음알았습니다..
도색이 다르더라고요
새마을호 엄청 우렁차게 달려갔습니다...ㅋㅋ
전철이 가다가 갑자기 멈처섰습니다..
그게 .. 밑에 있는전철 먼저 가라고 해논듯싶습니다..
음 다시 출발 종착역 수원역 도착 ㅋ
무궁화호가 2대 정도 정차해되있군요 수원역은 공사중이고 ..
아무튼 저는 ㅋ 백화점을 갔습니다 ㅋㅋ
-the end-
p.s지금도 새마을호가 창밖으로 불을키며 달려가고있습니다 .
첫댓글 무궁화호 놀이방 객차는 있는겄도 있고 없는것도 있죠.. 그런데 청량리발의 모든열차는 놀이방 객차가 하나도 안달려있어요.. 편의 객차라고는 507호의 바둑객차뿐.. 그리고 새마을호들의 롯데리아 객차하고..
그나마 그 바둑객차도 텅 비었다죠. 가뜩이나 장사안되는 판국에 그런 서비스 객차마저 엉망이라면..차라리 다른 용도로 개조를 하던지 해서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아니면 더 수요가 많은 경.호남선 쪽에 투입시키는것도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몰라요 ㅋㅋ 아무튼 수원역 앞에 정차되있었음 그때 올라오는거였나 아님 내려가는거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