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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5월 25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78 08.05.25 04: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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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5 09:56

    첫댓글 신부님, 그리고 모든 분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축하드립니다.........성체를 정성껏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08.05.25 10:58

    올려주신 예화를 읽으니까 아찔합니다...이제까지 살면서 무겁다고 내려놓았던 짐이 얼마나 많았는지..하지만 그 짐들은 제게서 영원히 떠난게 아니었어요..지금 짐을 내려놓으면, 또 다른 짐이 두배로 얹혀지는것이 인생이 아닐까싶어요. 각자의 맡겨진 몫이 있고, 그 몫은 각자에게서 떠나지 않을거예요. 만약 이루어져야 할 일이라면, 언젠가는 제 앞에 와 있겠지요. 그일이 지금 두배로 힘들게 느껴진다면, 과거에 제가 무겁다고 내버렸던 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매순간 작은짐들을 충실히 든다면, 몸도 건강해질것이고, 어떤 짐이 오더라도 거뜬히 들 수있을거예요. 그리고 항상 예수님은 제가 버려둔 짐들까지도 책임지시니까요...

  • 08.05.25 11:01

    지금 짐을 들 수 있다면, 그건 예수님이 함게 계시기 때문이예요. 아니, 들 수있어요. 천천히... 이제라도 제가 버려두었던 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해요. 제가 힘든것 바로 그것이예요. 그건 제 삶을 통해 끝마쳐야할 제 몫일거고요.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08.05.25 20:53

    예수님 오늘 성체성혈대축일 축하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 08.05.26 09: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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