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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광택재료방™ <케미칼가이운영자 010-2124-5421>
 
 
 
카페 게시글
폴리머회원 Q&A 알림글 사업하시는 여러 사장님들께...
고래친구 추천 0 조회 489 09.04.21 22:1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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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1 22:33

    첫댓글 목소리 한번들어본 사이지만, 제가 맘이 좀 그러네요..힘내시죠 사장님..그리고 무슨동네가 서울보다 그렇게 삭막합니까?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셨는데..반드시 좋은 방법이 있을테니 분한마음 가라앉히시고 차분히 좋은방법을 모색해보세요..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09.04.21 22:42

    깡술놓고 마시면서 제인생 1년3개월을 생각하면서 제자신이 한심스럽단생각에 깡술마시면서 보고 있습니다 목숨걸고 하면 다될줄알았는데... 참 세상의 벽이란게 그리 호락호락 하지가않네요 아에 농약을 사놓고 안될때마다 마시면서 했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건진건 있네요 여기계신 여러 사장님들을 알았다는게 특히 몇분정도는... 여유는 없지만 조금은 쉬고 싶네요 근데 환경이 그렇게 될지... 쫄딱 망한늠이 쉴 여유가 있을련지...

  • 09.04.21 23:18

    사업에 대한 열정하나는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열심히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건 사장님 잘못이 아님니다..다음에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꼭 성공하실분이라 생각합니다..아뭏쪼록 가게 정리 잘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09.04.22 00:09

    늦은시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무슨일을 하던 다시 일어서야지요... 근데 지금은 솔직히 힘이 안납니다 자본대줄테니 해보란 사람도 있는데 실패하니까 자신이 없습니다 솔직히... 도움준사람한테 또 망해서 피해끼치는건 아닌지...솔직한 맘입니다 자신이 없습니다...돈보단 사람이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21 23:33

    에고 해리님 가게 이전할거라고 견적까지 물어보고했는데 이런모습 보여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지금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지금 누렁이 사장님일하는거 이상으로 잠안자고 영업하고 홍보하고 45일치 예약잡고 일하다 쓰러져 병원입원하고 퇴원해서 또 그생활하고 목표를 위해 목숨걸고했는데 망했네요... 이제 자신이 없습니다...

  • 09.04.21 23:54

    ........얼굴은 한번도 못뵈었지만..고래친구님의 글 하나하나에 기분이 좋아지고 힘도 생기고 무대포 정신도 배울려고 했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하지만..사장님 힘내세요! 이렇게 무너지면 사장님의 마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한쪽 마음도 무너집니다.. 힘내십시요.. 이 업이 아니더라도 꼭~ "성공" 하실것을 믿습니다..^ㅡㅡㅡ^

  • 작성자 09.04.21 23:58

    늦은시간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어 깡술마시면서 내자신을 무너뜨리고 있는데 위안의 말씀 고맙습니다... 이래서 이사이트가 좋습니다 솔직히... 같은 업을 해서 그런지 이제 난 아니지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못난 모습 보여서 정말 너무 송구 스럽습니다...

  • 09.04.22 00:25

    고래친구 사장님 마음에 한편에 대한 찡하게 마음을 느겼집니다. 꼭 힘내시구요... ^^ 실패는 성공의 가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 09.04.22 00:25

    네 고맙습니다... 저 이제 사장아닙니다 백수입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길... 이게 몇번째 실패인지.... 자동차 계통을 떠나야 성공을 할수있을련지 ... 솔직히 자동차 계통을 떠나고 싶습니다...

  • 09.04.22 00:43

    아...힘드셨겠네여..제가 감히 해드릴 말씀은 없지만..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충전하시고 다시한번 광택이든 다른일이든 도전해 보세여 노력하는자에게 반드시 그 댓가가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무가내가 아닌 방법을 차근 차근 생각해보시고 몸을 던지세여 지금 돈버는 집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두 이제 막 3개월째 접어들었지만 장사는 절대 혼자하는게 아니란걸 느끼고 있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09.04.22 00:30

    지금이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다같은 일을하시고 전 아니지만 했던분들이라 위로의말씀을 해주시는거 겉멋없이 진실로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송구스럽습니다....그리고 차라리 목숨걸고 하지말걸하는생각도 합니다 흐지부지했음 이렇게 내삶까지 흔들리진 않았을거란 못난 생각까지 드니까 말입니다

  • 작성자 09.04.22 00:43

    답답하고 내자신이 후회스러워 집앞 포장마차로 술마시러 갑니다 모든게... 세상을...형식을... 그벽을 넘지못한게 나란 사람의 그릇이 작아서 그런가봅니다... 고래라고 하는거보단 이젠 소래라고 해야할듯 싶습니다... 제자신이 한심스러울뿐입니다...

  • 09.04.22 00:51

    전화통화를 하고 싶은데... 연락을 못합니다 제 핸드펀 액정이 깨져서... 확인불가 내일 연락해줘요 통화좀 하게.......

  • 작성자 09.04.22 07:57

    중고장터란에 제 전화번호 있습니다...

  • 09.04.22 01:05

    아.......좋은일 이라고 하시드니....통화 하실때는......음...

  • 작성자 09.04.22 07:58

    망했어도 여러 좋은분들을 알았으니 그게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면서 정든물건 팔면 사는사람 기분도 그럴까봐 좋은일이라고 했습니다 제물건 쓰시면서 대박 나시길 빌께요 작년에 대박날때 저랑 함께했던 물건들입니다... 아껴쓰시고 대박나세요...

  • 09.04.22 12:48

    한번 오시지요...쇠주는 제가 대접해드립니다...음..*

  • 작성자 09.04.23 01:00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 09.04.22 10:05

    그렇타고술고래되지마세요 힘내시고요 해가지면뜰날도잇습니다.^^

  • 작성자 09.04.23 00:29

    네 고맙습니다

  • 09.04.22 10:18

    이런... 오전에 뜬금없는 고래님의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나름 열악한 조건에서도 남부럽지않게 선전하시는 것같아 롤모델 삼고자 예의주시 살펴보고 있는데... 이런 글이 올라있다니...ㅉ 그누가 당사자의 맘을 이해 할수 있겠습니까만은 실패라는 단어를 넘 일찍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러기엔 아직 체력과 열정이 남았잖아요. 몇번 통화를 하면서 그 당당한 포스를 느낄수 있어 좋았는데.. 예전에 말씀하신것 처럼 거제에 오시지 그랬어요. 힘내셔요. 오뚜기 처럼..! 그리 하리라 믿습니다. 전화드릴께요............

  • 작성자 09.04.23 00:31

    무슨 저가튼 늠을 모델을... 오랬동안 손에서 떨어뜨리지않고 가지고 다녔던 광택이란걸 이제 놓을 생각뿐이네요 거제서 도둑질하시는 사장님께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거제서 웃는모습으로 만나 회 한사라에 소주한잔 할랬는데... 아쉽고 송구스런 맘뿐입니다...

  • 09.04.22 13:22

    에이....사연을 너무도 거시기하게 쓰셔서 가슴이 울컥하네..시작도 끝도 확실하신분 인걸보면 반드시 조만간에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정이 남다르시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 하실껍니다 정말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아...그라고 술은 조절하시고. 건강이 재산 아닙니까

  • 작성자 09.04.23 00:32

    사나이는 술 여색 아닙니까 그걸 즐기려면 그정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가 봅니다...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9.04.22 17:47

    먼저 안타갑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렇길레 뭐하러 광고에 투자를 많이합니까 그리고 골짜기에서 일을 많이하는데 왜 많은돈을들여가면서 광고하면서 했는지 재료방카페에 고래가 나타날적에 카페가술렁일정도로 댓글이올라오고 창원의 신드림광택맨이 나타나 전국을 강타했는데 왜 쓰러지는가 초심으로 돌아와 입점이 좋은곳에서 오픈하면 광고비 안들이고 잘할수있는데 그기술 플러스들고 인사하는 그정신이면 충분히 재기할수 있는 고래친구 아닌가 힘네고 힘차게 (화이팅)

  • 작성자 09.04.23 00:35

    에고 형님... 동생이 못난 모습 보였습니다... 광택을 떠나 다른일을 하더라도 이번처럼 실수하지만 않는다면 더 큰 대박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오랬동안 했던 광택이라 미련이 좀처럼 떠나질 않네요... 그렇게 고생하고 대박이 이어질거라 여겼건만... 세상의 벽이 제생각보다 높았네요... 형님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4.22 20:26

    고래님 사연을 읽고 우선 가슴이 아파오내요.... 저 또한 11년 광택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경험과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광택으로 승부하겠다고 저 스스로 다짐하고 아직까지 기술욕심을 못버리고 최고의 기능인으로 걸어갈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고래님 다시 한번 기운내시고 함께 걸어가요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현재와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화이팅!! 해봅시다.

  • 작성자 09.04.23 00:38

    광택... 아직도 미련이 남지만 광택으론 이젠 성공할수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메우고 있네요... 확실한 기술과 글로는 다못적었지만 미친사람처럼 영업하고 홍보하고 광택으로 상위 5%들려고 미친듯이 했건만 제 그릇이 광택에선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09.04.22 22:21

    남일 같지 않다고 느껴지네요...하지만..고래친구님의 글에서 풍기는 고래친구님의 능력을 알수가 있을거 같아요...다시 이업을 하던 다른업을 하던 성공하실분 같아요..

  • 작성자 09.04.23 00:38

    네 고맙습니다...

  • 09.04.22 22:49

    알지도 못하구 친분도 없지만 이글읽고 제맘도 가슴이 찡하네요.. 하지만 힘내십시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편으로는 이러한 패기와 열정이 부러울따름입니다 화이팅요~

  • 작성자 09.04.23 00:40

    실패... 인생에서 실패가 아니라 광택에서 실패한거네요... 늦은시간 이렇게 위로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광택으로 상위 5%안에 들어서 광택으로도 중소기업 사장 못지않게 벌수있다는걸 여기 계신 여러 사장님들께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제그릇이 모자랐네요 맘가져주신거 정말 고맙습니다...

  • 09.04.23 10:46

    뭐라 마땅히 드릴말씀은 없지만 힘내십시요^^*

  • 09.04.23 10:47

    저 역시 글로만 접했던 분이고, 친분도 없지만,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나도록 슬픈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씀드려 저 역시 비슷한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지만.. 생각해 보고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남들 못지않게 부지런 하셨고, 또 누구보다 열정이 있으시고, 남 이상으로 광고에 투자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와 원인은 알아야 차후 어떠한 사업을 하셔도 지금의 고생이 헛되이지 않을것 같습니다.(물론 고래친구님께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시고 계시겠지만..)

  • 09.04.23 10:50

    재 정비 하시어..광택이든.. 업종 전환이든.. 어떠한 일을 하시던 반드시 성공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신 것으로 보면.. 정말 저는 참으로 게으른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 09.04.23 11:33

    아쉽네요.그리고 습쓸하네요.... 단지 그방식이 그 환경에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광택업에 들어오란 말도 쉽게하진 못하지만 지금 그열정과 부지럼함이면 다른 어떤일들을 하든 성공하리라 봅니다. 잠시 충전하시고 '시작'하십시오 그게 무슨일이든....... 화이팅입니다

  • 09.05.14 16:46

    열심히해도 안되는게 있네요 -무섭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내서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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