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바르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도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지좌동위원회(위원장 이수용)는 8월 12일 아침부터 지좌동 관내 경로당과 아주아트빌 인근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김천시 안에서도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지좌동위원회 10여명 회원들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방역활동은 회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가운데 진행되었다.또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주아트빌 주변 상가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기 위한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수용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김천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걱정이 많지만 이번 방역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탁지좌동장은 “이른아침에 바르게살기협의회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와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하게 대비하여 안전한 지좌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