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북한산) 둘레길(우이에서 정릉탐방소 까지)
코~스 * 우이탐방소~진달래능선 초입 철문~능선 이정목~대동문방향 갈림길~세이천 약수터~
보광사뒤 약수터~신숙묘역~김도연묘역~서상길묘역~김창숙,양일동묘역 이정표~
백련지킴터 이정표~공원 관리소~대동교~이시영,김병로,이준묘역~아카데미하우스
~수유자연 관찰로~대동문,칼바위 갈림길 이정표~작은돌탑~큰소나무있는 능선~
철조망길~냉골지킴이 갈림길 이정표~조병옥묘역~수유배드민턴장 팔각정~군벙커 봉우리
~화계사 오름길~삼성암 차도~통신탑~약수터~공중화장실~공초묘역 표지석~목정배드민턴
~칼바위 지킴터~칼바위능선 진행 로프 없는좌측~배드민턴장~샘터~막다른 철조망
~정릉 탐방소~버스종점~귀가
(걸은시간 ; 13:00~18:00까지 식사,휴식포함 약 5시간소요됨)
걸어온 길 스케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러
30여분간 요기및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한다
미니스톱 우측 개천길따라 올라가니
건너편 그린파크는 공사가 한창이라 시끄러웠다
우이 탐방소에서 도선사쪽으로 진행하면
진달래능선 들머리인 철조망 문으로 진입하여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대동문2.5km 이정목이 나온다
대동문쪽으로 20여m 진행 하다 좌측 오솔길로 진입한다
이 후 건너편 능선을 지나 계곡을 건너 올라가면
약수터갈림길 나오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세이 약수터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철조망이 갈라진 곳에 길이 나있다
이곳에서 안으로 진행하면 여기저기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 있다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 날 스러져 간
젊은 같은 꽃 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지고
욕처럼 남은 목슴,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이영도님의시.
이 곳 보광사뒤 약수터를 지나면
사거리가 나오고 직진하면 돌계단이 나오고 내려서면
신숙 선생 묘역이 나오고 이정표가 보인다
이 곳은 애국지사 묘역 있는 곳으로
서울시에서 솔밭공원에서 아카데미 하우스까지
3.4km둘레길을 잘 조성하였다
그래서 인지 안내도를 따라 가면 쉽게 갈 수가 있다
이 곳은 애국지사 묘역과 산책로도 있고
군데 군데 목교와 섶다리,체육시설,쉼터등이 있다
이준열사 묘역을 끝으로 조성된
둘레길이 끝나고 아카데미 하우스옆 탐방소로 진행을 하면 된다
아카데미 하우스 담장을 끼고 오르다 보면
발바닥 걷는 곳이 나오고 문을 닫은 매점을 지나면
대동문과 칼바위능선 갈림길 이정표있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좌측 돌계단이 있는 칼바위길로 진행한다
이 길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영비천 옹달샘과
배드민턴장이 보이고 조금 오르다 보면
작은 돌탑이 싾인 곳에서 좌측 오솔길로 접어든다
멀리 인수봉 조망되는 오솔길을 따라 가다 보면
작은 능선에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서
작은 계곡을 지나 철조망 따라 내려 가면
냉골 지킴터 갈림길에 도착한다
조병옥 박사 묘소가 있는 냉골지킴터 갈림길에서
보면 수유배드민턴 50m 표시가 있는 길을 따라 가면된다
수유 배드민턴장에는 돌비석과 팔각정이 있고
이 곳을 지나 돌아가면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또 다른 배드민턴장이 나오고 길은 다시 갈라진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군벙커가 있는 봉우리다
군벙커 봉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면
삼림욕 표지판이 있는 화계사 갈림길이 나온다
화게사쪽으로 20여m내려가보면 마애불상이 있고
둘레길은 다시 돌아서 큰길을 따라 올라 가야한다
올라가면 삼성암 포장도로가 나오고
빨래골 지킴터 이정표가 나오고 통신탑이 보인다
통신탑에서 내려서면 우측으로 약수터가 보이고
조금내려가면 규모가 큰 배드민턴장과 화장실이 있다
이 곳에서 화장실옆 우측 길로 들어서서 올라가면
공초 오상순선생 묘역 표지석이 나오고
다시 올라가면 목정 배드민턴장앞에서
갈림길이 나타난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접어들어 올라서면
칼바위 지킴터로 오르는 길이다
칼바위 지킴터에서 칼바위 능선쪽으로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로프줄을 쳐 놓은 끝나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오솔길을 따라 가다 보면 배드민턴장과 바위밑에서
나오는 샘터가 나온다
배드민턴장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능선이 나오고
우측으로 돌아 나가면 작은 계곡을 지나 올라서면
또 다른 능선길이다 여기서 계속 내려가면
사찰 철조망이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정릉 탐방센타가 나온다
오늘은 장시간 걸어 보았는데 이 곳 둘레길 구간은
다른 오지와는 달리 사람들이 많아 모르면 물어서
진행을 해 큰 어려움 없이 마칠 수가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로 마감을 한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 8월산행정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