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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개그우먼 조혜련을 좋아하게 된 이유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11 11.11.06 09: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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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7 12:30

    첫댓글 난 가끔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행보를 보고 놀랍다고 생각해 왔는데...
    단 우려되는 점은 지나친 애를 쓰다가 그녀의 열정이 상처 입는것은 아닌가 걱정도 됩디다~!
    그 가정도 좀 염려되고... 세상사가 두마리 토끼를 잡기 쉽지 않아서...
    물론 염려가 더 많은 제 기질 탓입니다만... ^ ^

  • 11.11.06 17:52

    행복엔 나 하나만의 행복이 있습니다.
    또 다른 행복엔 나를 포함한 주변사람들 모두의 행복이 있습니다.
    나 하나만의 행복은 옆이나 뒤를 돌아보지도, 돌아 볼 겨를도 없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산다가 되겠지요.
    모두의 행복은 내 인생, 내 행복은 조금 손해 보더라도 더불어 함께 살겠다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옳은것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조 해련씨를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대단하다, 멋있다,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며느리감으로 어떠냐고 한다면 NO! 입니다.

  • 작성자 11.11.08 08:00

    ㅎㅎㅎ 상황과 여건에 알맞는 행복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정답은 없는 것 이겠구요...며느리로서는 사절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하지만 감히 어느 것에도 연연해 하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내는 그녀가 부럽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혼자만의 누림이 아닌 현실이기에 그것을 잘 조절해나가는 모습,
    아무나 하지는 못할 것 같고 누구에게나 주어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 11.11.07 12:31

    것도 그러네요~! 남의 삶에 대해 영양가 없는 왈가왈부를 했네요~! ㅎㅎㅎ

  • 11.11.07 19:15

    남의 삶에 대하여 관여 한다거나 왈가왈부 하는것은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남의 생활, 특히 공인이라는 부류의 사람들, 그 분들의 생활에 대하여는일부 가십꺼리로 삼는다 하여 나쁘다 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런 재미도 없다면 뭔 재미로 살겠습니까!
    다만 비평하거나, 비판 하거나, 비난 하는것은 아무래도 삼가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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