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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Re:[동래전화국 근처] 흑돼지 고기 전문점 ~ 지리산 돌판구이 후기....
까뮈랑 추천 0 조회 579 05.08.01 20:1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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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1 19:21

    첫댓글 경영을 하다보면 여러 일들이 발생합니다. 저도 일전에 먹어 본 곳이지만 이런 글이 올라온다는 것이 안타깝군요. 파절임은 조금 바쁘시더라도 즉석에서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숨이 죽어버리면 오래된 인상을 줄 수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지리산 이미지 회복은 이번 제가 주최한 번개 모임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 05.08.01 19:26

    참으로 난감한 문제로군요.. 까뮈랑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먼저 글 올리신 분 또한 한 업소를 음해하기 위해 오바를 하고 주위에 지리산 잘되는걸 고까운 눈으로 보는 시기와 질투의 무리에 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원글이 사실이라면 지리산이 잘못 된 것이라 먼저 글을 올렸기에 이 글 읽고 난 후의 마음 역시 같습니다

  • 05.08.01 19:31

    어쨌던 중요한건 여기서 가릴만한 성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손님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장사 안하고 싶긴 하겠네요... 탈퇴같은 나쁜(?) 생각은 하지 마시길~^^

  • 05.08.01 20:12

    수많은 손님 식성을 일일이 다 맞춰줄 순 없죠..밥이 질다느니 되다느니 하는건 갠적인 취향이고요..다만 위생이나 청결에 대해선 아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야채 같은것도 싱싱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죠..몇만원 아낄려다가 장사 망치는수도 있으니까요..

  • 05.08.01 20:21

    힘내!! 잠시였지만 가회동밥집을 운영하면서 네가 가장많이 생각났단다. 깡마른몸으로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너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싶구나... 보고싶은데, 늘 약속 펑크내 미안하고, 친구야 힘내!! 멀리서 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성미가...

  • 05.08.01 20:21

    휴가날짜 잡았거든 13일부터 15일까지.... 지리산에 꼭 갈께.... 그때까지 건강하고 아자 아자~~~!!!!

  • 05.08.01 22:03

    부산오시면 루즈빈이랑 밥이라도 한끼합시다.^^*

  • 05.08.01 22:56

    뭉디, 안껄떡거리는데 엄서~~ 근데 내도 비아도~ ㅋ

  • 05.08.02 09:51

    베고니아님과 난 아주 각별한 사인데 몰랐나보네? 맞죠 베님...^^?

  • 05.08.02 21:49

    각별한 사이는 쪼매~~~ ㅋㅋㅋㅋ

  • 05.08.01 23:50

    힘내세요.. 어떠한 것이든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지요....

  • 05.08.02 00:30

    정말 맘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우선 잘하셨습니다. 이대로 탈퇴하면 정말 인정하는 것이 된다는 말은 많은부분 공감이 갑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웹상에서는 두번세번 생각하고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서 잊어버리시고 맘푸시기 바랍니다. 이번일로 얼마나 스트레스받으셨을까 충분히 짐작이

  • 05.08.02 00:29

    힘내세요..3번밖에가진않았지만..한번도후회한적없이맛나게먹고 & 사진도박고..갔다온날당일은정말행복에겨워있는저같은사람이더많을꺼에요..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 05.08.02 00:32

    가는바입니다. 이번 번개때 참석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저두 꼭 들리께요. ^^

  • 05.08.02 00:59

    까뮈랑님과 빡가님의 글...맛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뭐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파절임에 이쑤시게 문제는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완전 음해성이며 명예회손입니다. 운영자 여러분들께서 진상을 파악해서 회원들에게 공고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05.08.02 01:13

    글 한줄한줄... 까뮈랑님의 마음이 나타나는군요...가슴이 아픕니다...힘내세요!!

  • 05.08.02 01:42

    음...먼저 까뮈랑님께서 맘 고생이 심하셨겠네요..충분히 공감할수있는 분위기입니다...특히 이런장사를 하고계신분들은 아마도..업소에 대해서 좋은글들이 많이 게시가 되면 절로 흥이나 더욱더 열심히 하게 마련인데 이번일로 인하여 가게에 소홀해지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네요...힘내시구요...

  • 05.08.02 01:46

    집집마다 음식을 하는 스타일이 같을순없지요.저역시도 고기집을 운영하는터라 동감합니다."파즈래기"가 입에 오르내리는데..이것 역시 집집마다의 특징도 있겠지만도..본인이 직접 인정하신부분(한꺼번에많이해놓았기에)을 바로 시정,조치하신다면 앞으로 더좋은 음식점이 되리라 봅니다..

  • 05.08.02 01:53

    물이많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씩 준비해주시구요..ㅎ..맛이 있는집이기에 이렇게 입에 오르고내린다고 생각해요..저희집도 정말 이런일 많았거든요...ㅎㅎ...그래도 오시는 손님들껜 잘해야죠...잘하실꺼죠?? 파이팅...3일번개때가서 함 지켜봅니다잉...ㅋㅋ...힘내세요...그럼 그때 뵙기를...휴.인터넷이 사람잡겠네..흠..

  • 05.08.02 19:44

    전 흥부가서...님을,,,먼 발치에서 봤습니다..ㅋㅋㅋ..음식 신경쓰느라고 정신이 없데요... 그래서 인사도 못 드리고... 담에 보면 꼭 인사해야지...받아주실거죠??ㅎㅎ

  • 05.08.02 21:17

    당근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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