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환경사랑 가족님!
제14호 태풍 찬투를 보내고, 추석 연휴 첫날인 토요일 아침부터 태화 강가에서
자전거환경감시활동으로 시작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모임 환경사랑!
코로나와 태풍으로 모임 자체를 유보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님들도 계시지만, 다수의 벗께서 한동안 궁굼했던 만남을 희망하셨습니다.
20여년 동안 좋은 인연으로 이여지고 결속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만남이기에 소중한 환경사랑의 의욕을 멈출수가 없었나 봅니다.
이 모든 결과는 우리들의 멋진 보람의 헌신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며, 아름답고 멋진 우리들의 자긍심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그대들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수고 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