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 보경사와 12폭포

[송암]

보경사에서 1박을 하기 위 템플스테이를 신청했는데 대기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일정을 변경하여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내연산 산행을 한 후 김천에 갈 계획을 세웠다.

5시에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보경사에 도착하니 9:30분경되어 느긋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다.

水量이 적어서 다소 폭포답지 않은 곳도 있었고 특히 상단에 위치한 4곳은 추천하지 않아서  8번째

은폭포까지만 갔다가 선일대 소금강 전망대 등을 둘러 보았다.

문수봉과 삼지봉(정상)은 조암할 것이 별로없다기에 가지 않았다. 

산이 예쁘고 물이 좋아서 즐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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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입구에 있는 보경사에서 입장료를 강제징수했었는데... 비바람이 몹시 몰라친 뒤에 가 보려고 했는데 아직 그런 일은 없었고, 내가 갔을 땐 물이 겨우 떨어지는 정도라서... 오랜만에 구경 한번 자알 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