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의 제품들을 저의 머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저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럿 알아보던 중 찾은 제품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나오는 샴푸의 종류도 많던데, 저는 한가지만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사용 후 효과 - 두피에 보여지던 울긋불긋한 것들이 가라 앉았다고 할까요... 저도 다른 이들의 사용후기에서 이점을
샴푸 발견하고 선택한 것입니다. 저나 저의 언니 모두 두피가 위와 같은 상태여서 같이 사용했는데, 언니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저의 어머니는 사용하고 나면 머리가 뻣뻣하다고 하시면서 사용 안하십니다.
언니와 저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데.. 제 생각으로는.. 저의 어머니의 머리가 염색과 파마를 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언니와 저는 생머리 입니다.
로션 - 액채로 되어있으며, 머리 감은 후 두피면에 바른후에 가볍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것은 매일 꾸준히
해주고 있지 않아서 특별히 사용 후 효과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그냥 안쓰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으로 쓴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듯 합니다. ^ ^;
구입방법 - 한국에서도 홈쇼핑이나 이 제품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봤는데, 가격이 비싸더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외국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샵에서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항공료를 감안한다 하더라고 이 방법이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조금은 저렴했습니다.
한번씩 구매할 때마다 5~6 개정도의 샴푸와 1개의 로션을 주문했는데, 지금은 달러가 비싸서 어떨런지
따져봐야 할 지도 모릅니다만... 현재까지 이곳에서 2번 구입해 봤습니다.
* 정확한 샴푸의 이름 (종류가 많다보니) 을 알려드려야 하는데, 이번 주문에는 커버가 영어가 아니라 스페인어로 쓰여진
것이 와서... 한국에서도 한글 홈페이지가 있으니 그리로 들어가 보시면 자세한 설명을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가 쓰는 샴푸는 붉은 와인빛 색상을 띄고 있고, 커버에는 하얀색의 작은 꽃잎들과 기다란 연두색 잎파리 모양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