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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천 엠코타운 741가구 분양 돌입 | ||
효문공단 사거리 견본주택 열고 본격 마케팅 | ||
[2008.04.28 22:59] |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주)엠코(대표이사 김창희)가 울산시 북구 신천동 '신천엠코타운' 741가구에 대한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신천 엠코타운은 지난 2월말 청약접수를 시작한 이후 총선기간 중 분양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 25일 북구 효문공단 사거리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마케팅에 들어갔다. 엠코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2층, 9개동으로 건립되며 112㎡ 84가구, 113㎡ 233가구, 114㎡ 36가구, 152㎡ 162가구, 155㎡ 148가구, 181㎡ 78가구 등 6개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12~114㎡가 2억5400만~2억5900만원(3.3㎡당 747만원) △152~155㎡는 3억7600만원(3.3㎡당 798만~815만원) △181㎡는 4억5500만원(830만원) 수준이다. 엠코측은 청약절차가 끝난 지난 3월부터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동·호수 지정분양을 위한 사전 마케팅을 벌인 결과 지금까지 분양률이 30%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특별한 분양활동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220여가구와 계약을 마쳤다는 것. 엠코측은 계약률이 호조를 보인 이유로 △중도금 70% 무이자 △가변형 실내 인테리어 △첨단 지능형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및 온라인 수능교육 서비스 △현대차그룹에 대한 신뢰성 등을 꼽았다. 엠코 전창영 부사장은 "중도금 70% 무이자 금융조건 및 계약자 고교자녀 대상 관리형 온라인 수능교육 서비스 혜택과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가변형 실내 인테리어가 특히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기대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주)엠코는 신천 엠코타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북구 호계동에 2000여가구 분양에 나서는 등 올 한해 서울과 지방 대도시에 총 5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
첫댓글 이지역에 분양물이 7개사업소 가량 더 준비중이죠. 천곡,달천,상안,중산,매곡,신천,호계,호수 계획인구11만 예측을 하고들 있습니다.
트릭이 존재 할수도 있습니다. 어디든 분양은 신중히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역에 새로운 도로개설지연과 시내로의 진입이 포화상태로 인해 새로운 인구유입이 정체된 상태에서 계속된 아파트 공급과잉으로 향후 아파트가격이 폭락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
울산전체 인구유입중에 북구가 가장높구요 향후 들어설 산업단지에 비해 아파트공급이 부족할듯 보이네요 동서남북측으로 도로개설이 되면서 시내로의 진입은 물론 강동권개발과 더불어 2010년 이후에는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하게 됩니다
건설자재값이 많이 올라 향후 아파트 분양가가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분양을 받고 싶은 분은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