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ir Permit / GBAO Permit
2016년 1월, Tajikistan정부는 단기 방문자의 여행 편의를 위해 e-Visa System을 도입했다. 여행자는 Consulate를 찾지 않아도 Electronic Visa와 GBAO Permit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대사관이나 Border에서 길게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후, 2022. 1.1 일 부로 타지키스탄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2개국에 대한 비자면제 조치를 발표했다. 비자 면제 조치에 따라, 한국인은 30일 동안 무비자로 입국과 체류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GBAO는 기존과 동일하게, 재외 대사관이나 타지키스탄 국내의 OVI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Pamir Permit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정식 명칭은 GBAO Permit이다. The Gorno-Badakhshan Autonomous Region의 약칭으로, Gorno-Badakhshan자치구를 들어갈 수 있는 Permission을 취득하는 것이다. 고르노바닥샨 자치구는 타지키스탄 동부에 위치한 자치주로 주도는 Khorog다. 면적은 64,200제곱km, 인구 218,000명, Pamir Highway, 파미르고원, 무르갑이 고르노바닥샨 자치구 내에 위치한다.
앞으로는 Pamir Permit이라는 말을 쓰지 말고, GBAO Permit이라 부르자.
키르기스스탄 Osh로 부터 시작되는 M41 Highway는 무르갑, Khorog 를 지나 타지키스탄 수도 Dushanbe로 연결된다. 총 연장 1,250km의 길을 따라, 스펙타클한 풍경이 좌,우, 위, 아래로 펼쳐지며. Khorog부터 Qalal-Khumb까지는 Afghanistan과 경계를 이루며 달려간다. 이 M41이 우리가 말하는 Pamir Highway다.
Pamir Highway 노상의 많은 Military Checkpost에서 GBAO Permit의 취득여부를 확인한다. 한때, 나홀로 여행자는 Checkpost의 부패한 군인들에 의해 돈을 강탈 당하거나, 물품을 빼앗기는 등 피해사례가 있었다.
Pamir Highway는 인근 Karakoram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Highway로 5,000m에 가까운 패스가 즐비하다. 해발 4,344m 카르구쉬 패스, 해발 4,137m 나이자태쉬 패스를 지나면 파미르가 품은 고원마을 무르갑 Murghab이 나온다. 해발 3,650m, 고산에 둘러싸여 공기 흐름이 정체 되어서일까? 같은 급의 높이에 비해 고산증세가 심하게 왔다. 키르기스스탄 SaryTash로 가려면, 해발4,655m 아크바이탈 패스, 4,282m의 끼질아트 패스를 다시 넘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