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끝날 전남 보성의 제암산을 다녀왔습니다. 제암산은 가까이에 있는 일림산등과 함께 일대가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지요. 전에 일림산쪽을 다녀와서 금년에는 제암산으로 갔는데 꽃이 거의 져서 실망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제암산을 거쳐 곰재,간재에서 내려오는 코스로 잡았는데, 짧은 코스로 다녀올 사람은 곰재로 바로 올라가서 간재로 내려왔습니다.
▲ 제암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 제암산으로 갈 사람은 우측으로 가고 곰재로 바로 갈 사람들은 직진합니다.
▲좌측이 곰재화장실인 것 같네요. 포장도로는 여기까지입니다.
▲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 제암산 정상쪽으로
▲ 사자산쪽으로
▲누가 돌탑을 쌓아 ㄶ았습니다.
▲ 좌측 앞에 보이는 산이 사자산인 것 같습니다.가까이 있는 산은 곰재산 같네요.
▲ 철쭉 군락지인데 꽃은 거의 졌습니다.
▲앞에 곰재산입니다.
▲ 철쭉제단입니다.
▲ 가까이 보이는 산이 사자산이겠지요.
▲사자산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사자두봉인 것 같습니다. 이쪽이 사자 머리이고, 사자산은 사지미봉(꼬리)이라고 한답니다.
▲ 여기가 간재인 것 같은데 간재 표지는 없고 내려가는 방향 표지판은 땅에 떨어져있습니다.
▲장흥군에서 설치한 것입니다.
▲휴양림쪽으로 내려갑니다.
▲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안내판이 없어 500여m 헛걸음을 한 끝에 휴양관 데크로드에 도착했습니다.
▲ 포장도로까지 내려왔습니다.
▲ 다 내려왔네요.
▲ 주차장 옆에는 시원한 저수지가 있습니다.
▲하산주 시간입니다. 막걸리(소주)나 음료수 한잔으로 피로를 풀어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