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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2월13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기념 수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3 23.12.13 09: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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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3 12:43

    첫댓글 + 판미예수님
    "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마태 11/29)
    강한 아만으로 하여
    어느샌가 스스로가 만든 삶의
    굴레에 갇혀 옴짝 달싹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힘들어 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 단순하고 쉬운 것이 옳은
    것이다 ! '라고 골백번 말하고
    생각은하면서도 여전히 생각의
    틀에 갇혀 맴맴 돌며 제자리 걸음을
    했드랬습니다.
    자칫 삶의 무게에 짓눌려 쓰러져
    일어 나지 못 할 뻔 한 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느님 안에서의
    영원한 안식도 기도 하지만,
    먼저 현재의 삶 속에서 마음의
    참 평화 와 행복을 누리는 가운데
    하느님 나라가 제안에 함께
    계심을 봅니다.
    하느님 !
    당신 구원의 은총안에 오롯이
    하나 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23.12.13 13:12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 23.12.13 16:59

    주님께 의탁하면 확실히 근심 걱정 내려 놓게되고 홀가분해져 어둠이 겉히고 환해지는 은총 얻음을 기뻐 즐거워 하며 감사드립니다.
    중환자실에서 육체의 고통속에서도 도리어 주변을 위로하고 괜찮다며 감사할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오직 주님께 모든 질병과고통을 바쳐 들여 주님께서 십자가를 대신져 주시는 은총 때문입니다.
    위로자이신 주님께서 항상 함께 계셔 주시고 멍에를 벗겨 주시어 저희의 날개 고쳐 주시어 훨훨 날게 해 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저희는 의탁 드릴 뿐입니다.
    서로의 십자가를 도와 무거운 십자가에 짓눌리는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저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도우고 그들을 위해 기도 할수 있는 영혼 따뜻한 그리스도 인으로 사랑이루어 살게 하소서.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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