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증가... 미국, 중국 제치고 최대 수출처로 올라 / 1/1(월) / Bloomberg
(블룸버그) :
한국의 수출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3년 12월에도 계속 증가했다. 미국은 약 20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 되었다 산업통상자원성의 1월 1일 발표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이코노미스트의 예상은 3.7% 증가했다. 영업일수를 조정한 기준으로는 14.5% 증가했다. 수입은 10.8% 줄었고 무역수지는 45억 달러(약 6350억엔) 흑자를 냈다. 미국 수출이 113억 달러였던 반면 대중은 109억 달러였다. 보다 긴밀한 한미관계와 중국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했다. 다만, 1개월분의 데이터로는 무역 패턴의 지속적인 시프트의 결정적인 증거는 되지 않는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규모를 감안하면, 이 나라는 여전히 한국에 최대의 무역 상대국이다. 한국의 수출은 전자기기, 자동차, 석유화학제품, 조선 등에 대한 세계 수요가 겨우 회복되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 1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났다. 반도체 메모리 가격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12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8% 급증했다. 인공지능(AI)과 기타 신흥기술 수요를 배경으로 가격은 다시 오르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 대만, 베트남을 포함한 국가들의 경제성장 영향이 주목된다. 한국무역협회(KITA)의 기본 시나리오 전망에 따르면 이 나라의 수출은 2024년에 7.9% 증가해 68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수입은 3.3% 늘고 무역수지는 140억달러 흑자로 예상했다. 原題:South Korea Exports Accelerate as Shipments to US Overtake China(抜粋) (c)(c)2024 Bloomberg L.P. Sam Kim
https://news.yahoo.co.jp/articles/0e1a7b86524d532c8f0333b9d6de85dcdfd470dd
韓国輸出の伸び加速、米国が中国を抜いて最大の輸出先に(Bloomberg) - Yahoo!ニュース
(ブルームバーグ): 韓国の輸出は米国からの需要の伸びを追い風に2023年12月も増加を続けた。米国は約20年ぶりに中国を抜いて韓国にとって最大の輸出先と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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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輸出の伸び加速、米国が中国を抜いて最大の輸出先に 1/1(月) 13:58配信 Bloomberg (ブルームバーグ): 韓国の輸出は米国からの需要の伸びを追い風に2023年12月も増加を続けた。米国は約20年ぶりに中国を抜いて韓国にとって最大の輸出先となった 産業通商資源省の1月1日の発表によると、輸出は前年同月比5.1%増加。エコノミストの予想は3.7%増だった。営業日数を調整したベースでは14.5%増加した。輸入は10.8%減少し、貿易収支は45億ドル(約6350億円)の黒字となった。 米国への輸出が113億ドルだったのに対し、対中は109億ドルだった。より緊密な米韓関係と中国経済の厳しい状況を反映した。ただ、1カ月分のデータでは、貿易パターンの持続的なシフトの決定的な証拠にはならない。 中国からの輸入の規模を踏まえると、同国は依然として韓国にとって最大の貿易相手国だ。 韓国の輸出は、電子機器や自動車、石油化学製品、造船などへの世界の需要がようやく回復し始めた昨年後半、1年にわたる低迷から脱した。 半導体メモリー価格の回復が続いたため、12月の半導体輸出は前年同月比21.8%急増した。人工知能(AI)やその他の新興技術の需要を背景に、価格は再び上昇している。24年には韓国や台湾、ベトナムを含む国々の経済成長への影響が注目される。 韓国貿易協会(KITA)の基本シナリオの予測によると、同国の輸出は24年に7.9%増加し6800億ドルに達する見通し。輸入は3.3%増、貿易収支は140億ドルの黒字と予想している。 原題:South Korea Exports Accelerate as Shipments to US Overtake China(抜粋) (c)2024 Bloomberg L.P. Sam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