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1-12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0)
1.하나님께서 언제,어디서, 어떻게 모세에게 나타나셨습니까?
모세는 왜 신을 벗어야 햇습니까?
모세는 왜 얼굴을 가렸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장명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떤 자세로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까? (1-6)
2.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어떤 분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까?(6)
3.7-9절에 나타나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4.모세가 사명을 완수하자면 어던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어떤 약속도 하셨습니까?(12)
6.본문에 나타난 모세는 어떤 인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떤 인물을 택하사 일군으로 쓰십니까?
7.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는 가끔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시지 않는가. 왜 나의 어려움을 몰라주실까 하고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녀들의 고통을 모르거나 모르는체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2:24.25)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게획을 세우시고 은밀히 준비헤 오셨읍니다.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게획을 말씀하시고 사명을 맡기셨읍니다.
1.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1-5)
처가살이를 하면서 장인의 양무리를 치던 모세는 어느날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읍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거나 사라지지 아니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읍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하지 못한 인생들응 그 앞에서 신을 벗고 무릎을 꿇어야 하며 두려워 얼굴을 가려야 합니다.(6)
당신은 드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장난으로 여긴 일은 없읍니까? 당신이 오늘 하나님 앞에서 벗어야 할 신은 무엇입니까?
2. 구원의 게획을 말씀하신 하나님(6-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백성의 고통을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수고를 알고 애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따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장대한 땅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족속, 아모리 족속, 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자방에 이르려 하노라 (7.8)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은 하나님의 고통이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고자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구원의 게획을 보여주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대한 구속의 경륜 가운데서 역사하시되 그 택하신 종들에게는 하시고자 하는 일을 보여주시는 불이십니다.(암3:7)
우리는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며 경배를 드려야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인자하신 사랑의 품에 안겨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여주신 비젼은 무엇입니까? 또 그 배젼을 실천하고자 어떻게 하고 있읍니까?
3. 사명을 주신 하나님(9-12)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어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0) 아하님은 바로의 노예가 되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론 순식간에 바로왕을 멸망 시키고 이스라엘 벡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광대한 따으로 인도하실 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인간들에게 일을 맏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 중대한 사명을 맡기셨읍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양이나 치는 목자로서 이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었읍니다.(11)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고 약속해 주셨읍니다. 아무도 주님의 일을 자기 힘으로 감당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 감당할 힘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주의 종들은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명인의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십자가의 고난이 있읍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고 하신 약속의 말씀 한 마디를 붙든다면 누구나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읍니다. 단신은 사명인입니까? 단지 그날 그날 먹고 사는 생활인입니까? 십자가의 고난 가운데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을 체험하고 사십니까?
암송말씀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5)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