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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막3:7-19
2024년11월10일(주일)
기동찬
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제목 :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오늘 본문에 보면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오늘 우리 중에는 단 한 명도 ‘가룟 유다’(19절) 나 ‘바리새인들’(6절)처럼 ‘마귀를 따르지 말고’(요13:2), 끝까지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복된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당시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왜, 이렇게 “큰 무리가”(7절), “많은 무리가”(8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을까요?
“복음”을 들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복음”,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들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마가가 전하는 마가복음을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인생의 문제, 가정의 문제, 육신의 문제, 정신적 문제, 죄의 문제, 귀신의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막1:25.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귀신들려 사람구실 못하던 아무게 집에 누구가 사람구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이러한 소문이 “온 갈릴리 사방에 퍼져나갑니다.”(28절).
그러니, 예수님 당시에, 귀신들린 자녀를 둔, 가정에, 이 보다 더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이 어디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 소문을 들은 분들이 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많은 무리가 모입니다.
막1:30.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온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모였습니다.
또,
막1: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5...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역시,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막1:45).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막2: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큰 무리가”(13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가르침을 배우고 있는 것을 봅니다.
또 “큰 무리”(7절)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릅니다.
막3: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3.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자, 이렇게 “많은 무리가”(8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략적으로 전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우십니다.
막3:1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예수님께서는 ‘또 산에 오르셨습니다.’(13절).
예수님에게 이 자리는 구별된 자리요, 거룩한 자리입니다. 성부 하나님과 교제하는 친밀한 자리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고,
막3:1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제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12명을 따로 세웠던 것입니다. 구약에 12지파를 상징적으로 생각나게도 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원하는 제자가 되려면, 2가지가 만나야 합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불러 주셔야 하고, 둘째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본인이 주님을 따르겠다고 결단하고 반응해야 합니다. ‘부르심과 응답’입니다. 그래야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신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절입니다.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첫째로,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14절).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첫 번째 목적은 주님과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친밀함’입니다. 주님과 함께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는 자, 이런 자들에게 주님은 주님의 뜻을 말씀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친밀한 시간’, 이것이 곧 말씀묵상과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 부름 받은 제자들이 가장 먼저 실시해야 할 것이 말씀묵상과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가진 후, 그냥 끝내지 말고, 말씀을 묵상한 후, 자신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음성이 자신의 귀에 들릴 수 있도록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제게 이런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 제 생각과 마음을 주장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삶의 현장에서도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하소서.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입니다. 날마다 자신에게 적용하는 훈련으로서, 이런 훈련이 반복되어 쌓여 있는 분들은 마귀가 속삭이는 음성에 생각과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에만 인도를 받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하는 규티 시간을 진실함으로 가지게 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듣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친밀함. 주님과 친밀해 지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자르 목사님은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날마다 가지심으로 제자들을 양육해 내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하신 방법이고, 세자르 목사님께서 하신 방법이고, 지금 저희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장 먼저 실시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주님께 부름 받은 여러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악한 영에 이끌리지 않고, 항상 성령님께 이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잠4:23).
그 다음 주님께서 제자를 부르신 두 번째 목적은 전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전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전하는 일입니다. 메시야가 되심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 사역은 주님과 친밀함을 가지고 살다 보면,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삶(간증)을 나누다 보면, 전도는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나누기 전, 우리는 먼저, 그들을 품고 기도하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따라 주님 안에서 사랑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회 주실 때, 실제적으로 복음을 제시하게 되는데, 이 복음은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죄의 문제, 귀신의 문제, 정신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까지 다 해결 받을 수 있게 해 주시는 능력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야말로 복된 소식, 기쁜 소식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은,
15절.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는 권능을 더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능력이 이미도 임한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적용하면 가동됩니다. 우리 교회 셀 사역에서는 이런 기적 같은 사역이 상식이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귀신을 쫓을 때, 우리는 지혜롭게 사역해야 합니다. 귀신이 들어 온지 오래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귀신은 사랑하는 가족을 통해서 들어 올 수 도 있습니다. 주로, 가족의 상처나, 가족 또는 사람들로 인한 충격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는 귀신을 쫓아내도 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들어오는 통로를 끊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 예를 들어,
그 가정에 한 아내에게 귀신이 들어왔습니다. 이 여인은 어릴 때 부모님께 상처를 많이 받았을 때, 분을 풀지 않고, 한을 품고 살아 왔기에 귀신이 들어왔고, 또 이제 결혼해서, 남편과 같이 살아내는 중에, 남편을 통해서 상처를 받고, 그럴 때, 그 부인은 남편에 대하여 마음을 풀어내지 못하고, 또 한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럴 때, 그 남편을 통해서 또 귀신이 그 사람에게 들어오게 됩니다(엡4:26,27).
이런 경우에는, 그 가족 구원의 계획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다 예수 믿기로 결단하고, 소속을 바꾼 후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함께 축사 사역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후, 온 가족이 모여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놓고, 축복 셀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에 어느 한 사람에게도 귀신이 머물기 좋은 토양으로 만들지 말고, 성령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좋은 토양으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험한 세상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는 앞으로 이래 저래, 귀신의 역사에 의해서 미쳐 나가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복음사역, 제자사역이 더 필요한 시대가 도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악한세대, 말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때, 귀신을 쫓아 내고 승리하며 살아낼 수 있는 삶은 복음으로 무장하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삶은, 주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기로 약속’(마28:19,10)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인데, 사실은 가장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가장 강하신 주님께 붙게 되면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를 부르신 목적은,
1. 친밀한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2. 복음, 복된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3. 권능을 행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16절 이하에 부름 받은 12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맨 먼저는 베드로가 소개되고, 맨 나중에는 가룟유다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3장19절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을 거부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가 곧 가룟유다입니다.(19절).
또
막3:6.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이들은 종교인들이었습니다. 진정한 제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도 이런 이들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 중에는 여기에 해당되는 이가 한 명도 없기를 소망합니다.
종교인들의 특징은 예수님을 죽이고,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마귀와 연합하여 영혼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고, 멸시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그러나 복된 소식을 가진 자들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과 함께 사람들을 살리고, 건강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게 됩니다. 이런 자들의 특징은 다 주님께 충성된 자들입니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요구 되는 것은 충성입니다.
고전4:2.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도 나중에 칭찬하는 분들을 보면, 다 충성된 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마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따르는 분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갈보리 십자가 언덕까지 따라갔던 충성된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은 ‘가룟 유다’(19절) 나 ‘바리새인들’(6절)처럼 ‘마귀를 따르지 말고’(요13:2),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복된 성도, 충성된 제자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찬송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