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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내린 비에 열기가 식을 줄 알았는데 종일 한증막 같은 날씨였습니다. 주위에 감기를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급변하는 하는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막바지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행복한 꿈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20일
결의(決意)에서부터 새로운 도약(跳躍)은 시작된다.
그리고 필사(必死)의 행동(行動)이 자신의 한계(限界)를 돌파(突破)한다.
신앙(信仰)이란 해이함 없는(꾸준한, 끊임없는) 도전(挑戰)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129권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8월 21일
총명(聰明)한 사람은 생애(生涯, 평생) 배우는 사람이다.
매일 묘법(妙法)을 배우고 실천(實踐)하는 우리는,
최고(最高)로 총명한 인생(人生)을 살아갈 수 있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5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8월 20일
“하나하나의 문자(文字)는 모두 금색(金色)의 부처이니라.”(어서신판1849·전집1515)
교학시험(敎學試驗)을 수험하는 벗이여 구도(求道)의 길을 후회(後悔) 없이
◇
“광선유포(廣宣流布)란 인재(人材)의 성(城)을 만드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후계(後繼)와 함께 움직이며 성장(成長)을
◇
“희망(希望)은 가장 좋은(最良) 재산(財産)이다.” 문학자(文學者)
자타(自他) 함께 기쁨을 넓히는 대화(對話)를 향하여. 용약전진(勇躍前進)
◇
히로시마(広島) 토사재해(土沙災害)로부터 10년.
피난(避難) 장소(場所)나 경로(經路), 비축품(備蓄品) 등을 점검(點檢).
교훈(敎訓)을 살려
◇
아이의 버튼형 전지 오음(誤飮) 사고 잇따른다.
위장(胃腸) 등이 다칠 우려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촌철(寸鐵)〉
2024년 8월 21일
향학(向學)의 혼(魂)이 불타는 학광제(學光祭[갓코사이]).
소카대통교(創大通敎)의 벗이 도전(挑戰)의 여름
생애학습(生涯學習) 시대(時代)를 리드
◇
“학회(學會)의 근본(根本)은 단결(團結)의 두 글자” 도다(戶田) 선생님
이체동심(異體同心)의 전진(前進)은 무적(無敵). 기원(祈願)을 맞춰.
◇
어서(御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권(勸)해서 수지(受持)케 하느니라.”(신판1042·전집747)
용감하게 희망(希望)을 넓히는 대화(對話)를 향하여
◇
국지적(局地的)인 호우(豪雨) 등 날씨의 급변(急變)에 주의(注意).
무사고(無事故)가 제일(第一).
외출 전에는 최신(最新) 예보(豫報)를 확인(確認)
◇
‘고령자의 사회적 고립(孤立)은 치매 발병의 한 원인(因)으로’ 연구(硏究)
지역의 유대(絆)를 맺는 말 걸기를 함께
〈명자(名字)의 언(言)〉
열등생이었던 교장
2024년 8월 20일
아쿠타가와상(芥川賞) 작가인 마쓰모토 세이초(松本清張)의 최종 학력(學歷)은 고등소학교(高等小學校, 현재의 중학교) 졸업이었다. 집이 가난했기 때문이다.
바보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부끄러워하는 일은 없었다. 학력은 “인격(人格)이나 실력과는 조금도 상관없는 것” “하찮은 의식(意識)에 자신을 위축(萎縮)시키는 것은 스스로 패배자(敗北者)가 되는 길이다.”라며 반골정신(反骨精神)을 불태워 명작을 탄생시켰다.(『나의 사물에 관한 견해 사고방식』 学陽書房)
사이타마(埼玉)의 한 장년부원(壯年部員)은 초·중학교 시절 공부를 잘 못했다. 자신감이 없었지만, 동아리활동에 착실히 임하는 자세를 고문(顧問)이 칭찬해 주었다. 그것이 기뻐 교사(敎師)에 뜻을 두게 되었다. 고교·재수시절, 공부를 거듭해 도전한 대학입시는 불합격으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소카대학(創價大學) 통신교육부(通信敎育部)에 입학해 일하면서 면학(勉學)과 학회활동(學會活動)에 힘썼다.
졸업 후의 교원채용시험(敎員採用試驗, 교사자격취득시험)에서는 몇 번이나 쓴맛(苦汁)을 보았다. 그 와중에 남자부(男子部) 선배가 승리를 믿어주고, 격려해 주었다. 또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도(指導)를 배우며 분기(奮起)해, 7번째 만에 합격. “자신이 열등생(劣等生)이었기 때문에, 아이의 기분을 알 수 있는 교사(敎師)로”라고 계속 노력해,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교장(敎長)을 맡고 있다.
러시아의 작가 고리키(Aleksey Maksimovich Peshkov, 1863~1936)는 “재능(才能)이란 자신(自身)을 믿는 것이다.”〈노자키 요시오(野崎韶夫) 번역〉라고. 누구나 무한(無限)한 가능성(可能性)이 있다. 자신의 힘을 믿고 계속 도전(挑戰)하는 사람에게는 막힘이 없다. (剛)
〈명자(名字)의 언(言)〉
‘만년(萬年)’이라는 말
2024년 8월 21일
매년 입추(立秋)를 맞은 직후, 늦더위 문안을 보내주는 벗이 있다. 그럭저럭 30년이 되었지만 매번, ‘만년필’로 쓴 손글씨다. 올해도 그랬다.
‘만년필(萬年筆)’이라는 이름의 유래(由來)는 여러 설(說)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붓(筆)’이라고 하는 설은 납득(納得)이 간다. ‘거북(龜)은 만년(萬年), 학은 천년 거북은 만년’이라는 말의 ‘만년’도 오랜 세월을 가리켜 장수(長壽)로 의역(意譯)한다. 또 ‘만년설(萬年雪)’은 언제나 사라지지 않는 눈을 뜻한다. ‘언제까지나’ 그리고 ‘언제나(늘, 항상)’를 표현(表現)하는 것이 ‘만년(萬年)’이라는 말이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보은초(報恩抄)」에서 “니치렌(日蓮)의 자비(慈悲)가 광대(曠大)하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만년외(萬年外)·미래(未來)까지도 유포(流布)하리라.”(어서신판261·전집329)라고 말씀하셨다. 대성인의 불법(佛法)이 미래 영원히 민중(民衆)을 구제(救濟)하며, 그치는 일이 없다는 대확신(大確信)을 말씀하신 것이다.
또, 어성훈(御聖訓)에 “일생(一生)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萬歲)에 후회(後悔)하는 일 없을지어다.”(신판1324·전집970)라고. 만세(=만년)의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금세(今世)의 불도수행(佛道修行)에 힘쓸 것을 가르쳐 주신 어문(御文)이다.
‘만년(萬年)’ ‘일생(一生)’이라고 해도, 그것은 ‘지금, 이 순간(瞬間)’의 ‘시간(時)의 축적(蓄積)’이라고 파악(把握)하는 것이 불법(佛法)이다. 삼세(三世) 영원한 행복의 경애(境涯)를 쌓는 것은 지금의 나의 일념(一念)과 신심(信心)이며, 그것을 실천(實踐)하는 지속(持續)이다. 신심(信心)에 분발(奮發)해 일어설 때는 ‘언젠가’가 아니다. ‘언제나’ 그리고 ‘언제까지나’이다.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20日
決意から、新しき跳躍は始まる。そして、必死の行動が、自己の限界を突き破る。
信仰とは、たゆみなき挑戦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129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8月21日
聡明な人間とは、生涯、学び続ける人。
日々、妙法を学び、実践する私たちは、最高に聡明な人生を生きていける。
※『池田大作全集』第95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8月20日
「一々の文字は皆金色の仏なり」(新1849・全1515)。
教学試験受験の友よ求道の道を悔い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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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宣流布とは人材の城をつくることだ―戸田先生
後継と共に動き、成長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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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は最良の財産である―文学者。自他共の喜び広げる対話へ。勇躍前進
◇
広島土砂災害から10年。
避難場所や経路、備蓄品等を点検。教訓生かして
◇
子のボタン電池誤飲事故相次ぐ。
胃腸等が傷つく恐れも。手の届かぬ所に
寸鉄
2024年8月21日
向学の魂燃える学光祭。
創大通教の友が挑戦の夏
生涯学習の時代をリード
◇
学会の根本は団結の二字―戸田先生。異体同心の前進は無敵。祈り合わ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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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書「南無妙法蓮華経を勧めて持たしむるなり」(新1042・全747)。
勇んで希望広げる対話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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局地的な豪雨など天候の急変注意。無事故が第一。
外出前は最新予報を確認
◇
高齢者の社会的孤立は認知症発症の一因に―研究
地域の絆結ぶ声かけ共に
名字の言
“劣等生”だった校長
2024年8月20日
芥川賞作家・松本清張の最終学歴は高等小学校(現在の中学校)卒業だった。家が貧しかったためだ▼バカにする人もいたが、恥じることはなかった。学歴は「人格や実力にはいささかも関係のないこと」「下らない意識に自らを萎縮させることは、己れが敗北者になる道である」と反骨精神を燃やし、名作を生み出した(『私のものの見方 考え方』学陽書房)▼埼玉のある壮年部員は小・中学校時代、勉強が苦手だった。自信を持てずにいたが、部活に地道に取り組む姿勢を顧問が褒めてくれた。それがうれしくて教師を志す。高校・浪人時代と勉強を重ねて挑んだ大学受験は不合格に。それでも諦めず、創価大学通信教育部に入学し、働きながら勉学と学会活動に励んだ▼卒業後の教員採用試験では、何度も苦汁をなめた。そんな中、男子部の先輩が勝利を信じ、励ましてくれた。さらに池田先生の指導を学んで奮起し、7度目で合格。“自分が劣等生だったからこそ、子どもの気持ちが分かる教員に”と努力を続け、現在は小学校で校長を務める▼ロシアの作家ゴーリキーは「才能とは自分を信じることだ」(野崎韶夫訳)と。誰しも無限の可能性がある。自らの力を信じ、挑戦し続ける人に行き詰まりはない。(剛)
名字の言
「万年」という言葉
2024年8月21日
毎年、立秋を迎えた直後に残暑見舞いをくれる友がいる。かれこれ30年になるが、毎回、“万年筆”による手書きである。今年もそうだった▼「万年筆」の名の由来は諸説あるが、その一つ、“末永く使える筆”という説は納得がいく。「亀は万年」の“万年”も長い歳月を指し、長寿と意訳する。また「万年雪」は、いつも消えない雪を意味する。“いつまでも”そして“いつも”を表現するのが「万年」という言葉だ▼日蓮大聖人の「報恩抄」に「日蓮が慈悲曠大ならば、南無妙法蓮華経は万年の外未来までもながるべし」(新261・全329)とある。大聖人の仏法が、未来永遠に民衆を救済し、尽きることがないとの大確信を述べられている▼また御聖訓に「一生空しく過ごして万歳悔ゆることなかれ」(新1324・全970)と。万歳(=万年)の後悔を残さないよう、今世の仏道修行に励むことを教えられた御文である▼「万年」「一生」といっても、それは「今、この瞬間」の“時の積み重ね”と捉えるのが仏法である。三世永遠にわたる幸福境涯を築くのは、今のわが一念と信心であり、その実践の持続である。信心に奮い立つ時は“いつか”ではない。“いつも”そして“いつまでも”である。(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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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폭염의 날씨에도
노고많으셨습니다 🌻
항상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