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사거리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퓨전 초밥집이 생겼더군요.
가족 외식 갔다가 음식이 입에 맞아 일주일에 두어번씩 혼자 식사할일이 있어 꾸준히 방문하는중입니다.ㅋㅋ
찬음식 나오는 주방과 따뜻한 음식 나오는 주방 2개더군요.
원래 그런가????ㅋㅋ
주머니 가벼운 제게는 고마운 가격이네요.ㅎㅎ
앉으면 기본으로 깔리는것들입니다.
모듬초밥 Aset.
학습능력이 떨어지는지 초밥 이름은 먹고 돌아서면 기억이 안날까요?
요건 집사람을 위해서 포장^^
모밀초밥set. 초밥3피스가 나오지만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몇번 갔더니 주방장님이 얼굴을 기억하시는지 서비스로 2피스 더 주시네요.
서비스 받았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가 소고기 초밥이라도 또 섭스를.... 땡잡은 날입니다.
첫방문때 가족들이랑 먹은 우미2인set. 해물야끼우동, 롤, 초밥 세트로 평일 점심에는 18000원.
가스오우동
일식수제생돈까스. 고기가 두껍하니 조으네요.
01 |
상호 |
스시다 |
02 |
전화 번호 |
051-513-3555 |
03 |
위치 |
금정구 장전3동 418-79 |
04 |
휴무일 |
NO |
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11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NO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낫띵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
짜게 먹는 분들은 싱거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므로 당연히 맛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싱겁게 먹는 분은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카페에 추천 또는 소개 글을 올리는데 자기 입맛에 맞지 않다고 무조건 "맛 없다"라고 리플을 올리는 분들로 인하여 마음 상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글을 올리지 않게 됩니다.
리플은 "맛 없다"라는 단순한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이유로 나에게는 거부감이 있었다"라고 정확한 사례를 적어 주는 것이 비슷한 입맛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내입에 맞지 않다고 다른 분들도 모두 같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간혹, "가격이 비싸다"라고 리플을 적는 분들이 있습니다. 재료의 질이나 시설 규모로 인하여 비쌀 수는 있는데 이런 점을 간과하고 단순 가격 비교만 한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호텔의 비싼 커피값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글과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올린다는 점을 고려하시어 한 마디로 매도하는 분위기로 인식되지 않도록 해야 될 뿐만 아니라, 60 ~ 70% 회원들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업소의 글을 올리면서 고급 재료의 사용을 무시하거나, 일부러 먹던 음식의 사진, 또는 일부 밑반찬들은 빼고 올려서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것도 정보 공유 차원에 옳은 방법이 아니지 않을까요?
1. ◎부산 맛집기행◎ 게시판에는 우리 카페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음식점을 소개 또는 추천하는 곳입니다.
2. 이미 소개가 된 곳은 ◎다녀왔소 맛집후기◎ 게시판에 올리시면 됩니다.
3 술집 또는 술 안주로 적당한 곳은 ◎취하고 싶어여◎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4. 경남 맛집은 ◎경남 맛집기행◎ 게시판에,
5. ◎경남 맛집기행◎ 에 이미 소개된 곳은 ◎가 봤지요 맛집후기◎ 게시판에,
6. 그렇지 않을 경우 운영진에서 임의로 ◎이렇게 해주었으면◎ 게시판으로 옮겨 두었다가 수정이 되면 원래 게시판으로 옮겨 줍니다. 일일이 해당자에게 개별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사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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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장해가신 세트는 A인가요 사모님 행복해하셨겠네요
Aset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없었던거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곳이군요....나중에 지인과 함께 가보겠습니다 ~~~
부산대 주변에도 초밥집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비교해 보세요.^^
좋은 글, 유익한 정보까지 잘 읽었습니다.
자주 들어와서 눈팅만 하지만, 댓글을 잘 남기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곳에서 가까운 좋은 식당을 알고서 몇 번 가보긴 했습니다.
오늘 글은 읽고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쉽게 뱉는 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꾸준하게 유익한 정보 올려주세요.
부산대학은 자주 가는 편이니, 님 글 읽고 가볼려고 마음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님 입에도 맞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동네네요.
스시, 좋아하니까 꼭 가볼려구요~^^
네,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껍니다.
주머니가벼운 제게는 고마운가격? 얼마 있어야 주머니가 가벼운건가요..ㅋㅋ
평일 우미2인 세트가 18000원이라 부담없는듯하여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즐기기엔 그만인거 같아요.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 오가는 부산대앞인데,
묘하게 그 쪽에는 식당갈일이 잘 없더라구요.
두툼한 돈까스와 부드러워보이는 롤 좋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 지나가는데 맨날 그길로만 다니는지라 ㅋㅋ
돈까스가 두툼한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