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프리카청소년과 함께하는 남아공월드컵 서포터즈!!!
총 1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검은 대륙의 땅 아프리카에 최초로 열리는 세계축구의 제전 2010 남아공 월드컵!! 붉은 유니폼을 입은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흥겨운 풍물가락 장단에 맞추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 축구장에서 "오 필승 코리아!""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구호를 외치는 대한민국과 아프리카가 하나 되어 만들어 내는 힘찬 함성을 만들어 갑니다. 남아공의 오지 사막마을 라마코카지역의 아프리카 흑인 청소년을 “아프리카청소년과 함께하는 남아공월드컵 서포터스”로 조직하여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지원하는 힘찬 활동을 시작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창조의 열기가 가득 할 때 사단법인 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Future for African Children)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지 사막마을 라마코카지역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하여 “라마코카원광센터”를 설립 운영하여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사막마을에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는 지역사회개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스와질랜드와 남아공 오지의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다가 2002년부터 남아공의 사막마을 라마코카에 센타를 마련하고 유치원, 컴퓨터교실, 태권도클럽, 농업프로젝트 및 빈민구제를 위한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여 아프리카 현지에서 저희들 뿐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은 아프리카 소외된 흑인지역에 15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남아공 라마코카원광센터에서 유치원의 아동교육, 청소년들의 컴퓨터교육 태권도 훈련 및 문화 활동, 농업개발, 빈민구호 활동 등의 지역사회 개발활동으로 문명이 소외된 흑인지역에서 희망과 꿈을 안고 발전 하는 라마코카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라마코카의 라마코카 원광태권도 클럽은 3년간 남아공 태권도협회의 우수클럽으로 선정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마코카의 사물놀이팀은 각종대회와 행사에 초대되어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라마코카 컴퓨터교실의 교육으로 라마코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라마코카 청소년들을 이번 월드컵행사에 흑인 청소년 중심의 한국팀서포터스로 육성하여 한국과 남아공의 돈독한 유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남아공 주재 한국대사관, 삼성남아공지사, 남아공태권도협회 등에서 오지의 라마코카 지원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라마코카 지역뿐 아니라 남아공 북서부주의 행정당국에서도 한국에 대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마코카는 이번 월드컵 대회의 한국팀 베이스켐프 예정된 루스텐버그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아공 월드컵 2차예선을 치를 한국vs아르헨티나(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 6월 18일 03시 30분) 경기가 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어 한국의 축구팀을 지원하는데 접근성이 양호하여 활발한 한국축구팀 지원하는 대규모 응원단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1차와 2차 예선경기에 사물놀이팀을 중심으로 원정 응원단을 구성하여 한국월드컵 축구단 응원팀과 하나되는 활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특히 남아공의 교통 숙박 및 치안 등의 요인으로 한국의 붉은악마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어 현지의 한국과 좋은 유대를 갖고 있는 흑인 청소년을 서포터스로 육성하여 사물놀이팀, 태권도시범경기, 꼭두각시 등의 한국 문화활동을 통하여 한국축구대표의 월드컵경기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프리카의 오지 청소년들이 마음으로 동경하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서포터즈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정성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