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한길의 당선을 대하는 친노 팬들의 행태를 보면 여전하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 노무현의 팬들.
-> 소위 '광신도' 라고 불리는 팬을 보유한 정치인 3명을 꼽자면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정도가 있을 겁니다. (전투력이나 교조주의 성향이 가장 강한 팬을 보유한 유시민님이 있으나 생략) 각각의 인물들의 훌륭함, 옳고 그름을 차치하고 그 팬들의 영향력이나 전투력만을 따진다면.. 현재 노무현이 가장 우위에 있죠.
일단, 박정희나 김대중의 열혈 팬은 그 연령층이 50대 이상에 많이 분포되어 있기에 전파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아무래도 오프에선 강한 비판이나 지지성향을 (온라인에 비해)드러내기 쉽잖은 터라.. 오프라인에서 끼리끼리 뭉치는 모양새도 많구요. 또한 현재 박정희나 김대중을 상징하는 정치인들이 거의 없다는 점, 친노정치인이 부활했다는 점을 봐도 노무현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죠.
온라인이 활성화된 시대와 노무현의 시대가 겹쳤던 터라 유독 온라인에서 노무현에 대한 광적인 지지세가 강했고.. 정치인 최초로 '노사모'라는 팬클럽성 모임이 창궐+그 팬들의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자발적'인 열혈팬이 많다는 것등에서도 노무현의 팬들이 가장 영향력이 큰 집단, 혹은 전투력이 가장 강한 집단이라고 볼 수 있죠. 더불어 친노 정치인들이 여전히 야권의 실세로 자리잡고 있기에 '연속성' 역시 다른 2명보다 강하죠.
2. 특이한 노무현
-> 노무현이 다소 특이한 점이 비슷한 범주로 묶일 수 있는 지지층 내에서 논란이 가장 많은 인물입니다. 물론 본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죠. 야권 성향의 반노들중에서 본래부터 노무현을 싫어했거나 비판했던 인물은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후단협을 지지했던 극소수의 오리지널 난닝구(주로 당직자들이나 관계자들이 많다고 듣긴 했습니다만..)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들의 존재는 미미하다 못해 안쓰러울 정도였죠.
그리고 본래 '친DJ 반노무현 보다는.. 반DJ 친노무현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았'었'다고 봐야죠. 소위 알려진 '창사랑노.빠' 라거나.. 기존 정치에 환멸을 느낀 부류들이 이런 반DJ 친노무현에 해당될 테구요. 헌데 최근엔 다소 뒤바뀐 측면이 많죠. 여튼 노무현은 여러 측면에서 돌연변이적 정황, 성향등(지지지역과 출신지역이 다른 것, 다른 정권들과 다르게 직계 계파가 부활했던 점등)이 있는데 이 역시 그 중 하나로 봐야 할 겁니다. '광적인 팬들을 많이 보유했으나 비슷한 범주의 지지층 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 이라는 것이죠.
3. 종교적 마인드를 가진 팬들.
-> (박정희역시 해당되겠지만..) 일단 박정희와 김대중, 노무현의 차이중 하나가 바로 당내 민주주의입니다. 셋 중,노무현이 가장 당내 민주주의를 잘 실현시킨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당내의 소란, 잡음, 정치적 다툼역시 가장 빈번할 수밖에 없었구요. 나름의 핑계는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해도 김대중역시 당내 잡음은 존재했습니다. 반기를 든 정치인들도 있어왔고 쓴소리를 마다않는 정치인들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이 있겠구요. 그 외 평론가들이나 학자등에게도 쓴소리를 들어왔었죠.
허나.... 국민의 정부시절, 내부의 김대중 비판론자들에게 온갖 쌍욕을 퍼붓고 말종 취급을 하는 김대중지지자들은 없었습니다. 김대중에게 쓴소리 몇번 했다고 '구제불능 정치인' 취급을 하고 '반김'으로 낙인찍어 밟아대는 행위는 없었다는 것이죠. 오히려 조순형에 대한 여론은 더 우호적이기도 했구요. 반기를 들었던 신진세력들역시 지켜보거나 응원하는 입장이 더 많았죠. 그냥 자연스러운 정치권력다툼, 일련의 과정들로 여겼던 것이죠.
허나.... 참여정부 내부에서 노무현 비판론자가 등장을 한다...? 뭐 그냥 말종되는 거 순식간이죠.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바로 친노 싸이트에서, 김근태가 분양원가공개에 대해 반기를 들었을 때.. '고문 후유증으로 노망났냐?' 라는 글이 수백개의 추천을 받았던 겁니다.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죠. 뭐 길게 서술할 필요는 없겠죠. 노무현 혹은 친노와 대립한 정치인들은 모두다 말종 취급을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으로는.. 친노와 대립한 안철수가 있겠구요. 뭐.. 박지원, 김근태, 천정배, 정동영, 손학규, 김두관, 최재천,정봉주,정청래,송영길, 김한길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유력 정치인들중 노무현 팬들에게 쌍욕 안먹은 정치인이 없을 정도죠. 정말 웃긴 건 이렇게 바가지로 욕을 먹다가도.. 친노와 짝짜꿍하는 모양새가 보이면 바로 칭찬을 합니다. 이런 유형의 팬덤은 아마 노무현 팬덤이 최초일 거예요.
4. 모두를 죽이는 행위
-> 옳고 그름의 여부를 떠나 노무현이나 친노와 대립만 하면, 열성 팬들이 '전파력 높은' 인터넷에서 그렇게 활개를 치고 민주당 내의 많은 정치인들을 밟아대니.. 그 정치인들의 이미지는 자연스레 부정적으로 찍히게 됩니다. 정말 노무현 팬들의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거든요. 정동영의 보도지침 거부 사건은 외면하고 전두환 인터뷰 장면을 퍼나르면서 쌍욕을 퍼붓는 행위는 이들의 악랄함을 단적으로 드러낸 행위이기도 했죠. 아마 가장 많이 털린 정치인이 정동영일 거예요. 불쌍할 정도였죠. 물론 욕먹을 짓 참 많이 했지만.. 제대로 된 비판이 아닌, 노무현과 사이 안좋으니 욕먹은 경우가 압도적일 겁니다.
이들은 친노 대부분이 민주당에 남아있어도.. 이해찬, 유시민등이 떠나니 '뒤통수, 배신정당' '지역주의 정당' 등이라 쌍욕을 퍼붓곤 했었죠. 인터넷 전반에서 이런 비난과 마타도어가 횡행했었구요. 기실 민주당의 부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상당한 공헌도를 가진 부류가 바로 노무현 팬들입니다. 헌데 신기하게도.. 문재인과 이해찬이 혁통을 이끌고 접수를 하니까 '이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요' 라고 선동을 해댔죠. 즉, 이들에게는.. '친노가 주류인 민주당' 만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겁니다. 애초에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노무현 개인의 지지자' 일 뿐이란 것이죠. 친노가 주류가 아닐 때 민주당 욕은 이들이 가장 심하게 퍼붓습니다. 물론 친노와 대립한 정치인들 역시 새누리당 애들보다 더 심하게 욕을 퍼붓구요. 그래놓고 자신들과 친노를 욕하면... "뭥미? 분열하자는 거임? 니들끼리 해볼텨?" 라고 협박을 하죠.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로 단순하고 감정적인 부류들이죠..
5. 결국 모두를 죽였고.
-> 혁통과의 통합 시, 그렇게 생난리를 치더니.. 결국 한명숙을 대표로 뽑습니다. 기실 이때부터 꼬였다고 봐야죠. 아무리봐도 한명숙은 대표깜냥은 아니거늘.. 오로지 자기들 입맛에 맞는 한명숙을 뽑아놓고 혁통과 대립하니 "한명숙은 친노 아님. 원래 김대중 인물 아님?" 이라며 발뺌을 하고 한명숙 비판에 슬쩍 얹히더군요. 결국 그렇게 친노끼리 해처먹다 총선을 털려버렸죠.
당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한명숙 1등이 아니라, 문성근 2등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문성근을 찍은 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생각이 있다면 문성근은 찍지 말아야죠. 기본적으로 문성근은 '강성+아마추어' 이미지입니다. 심한 표현을 빌리자면 딴따라 이미지까지 있겠구요. 즉, 당대표로 내세우기에는 중도층이나 무관심층, 비판층에게는 전혀 어필이 안되는 인물입니다. 오로지 광적인 친노들의 입맛에 맞을 뿐이죠. 정말 생각이 있다면.. 도움이 될 인물을 '이성적'으로 뽑아야지.. 노무현 열성 팬이었던 문성근을 '감성적'으로 뽑아선 안되는 것이죠.
그리고 대선에서는 이해찬.. (개인적으로 이해찬은 이번에 완전 싫어하게 되었지, 본래 꽤 좋아했던 인물이었습니다.)이 대표로 뽑히더군요. 기실 당시엔 김한길이 뽑히는게 대외적으로 가장 적절했습니다. 노무현과 김대중에 적당히 발을 걸치면서도 최측근 이미지는 약하니까요. 물론 박지원역시 대선을 앞둔 당대표로는 부적합했다고 보입니다. 여튼, 이해찬과 박지원은 오로지 지지자들 입맛에 맞을 뿐, 중도층에 어필할만한 인물들은 아니죠. 오히려 반감이 더 심한 인물들일 테구요. 그러니 다소 색이 옅은 김한길이 정답이었던 겁니다. 혹은 범친노나 다소 색이 옅은 다른 인물을 내세웠어야죠. 총선과 대선의 민주당 지도부는 말 그대로 '친노끼리 해먹네?' 라는 모양새였고 역시나 그에 대한 내부비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적절히 권력이 분배되고 화합하는 모양새를 겉으로라도 만들어내지 못했던 것이죠.
기실.. 민정계, 상도동계, 동교동계등.. 정권의 최측근 계파들은 모조리 몰락했습니다. 물론 친노도 몰락했었죠. 헌데 여기서 특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바로 노무현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친노가 부활해버린 것이죠. 과오에 대한 반성을 했다거나.. 뭘 잘했다거나.. 등의 행보없이 그저 노무현의 죽음때문에 부활해버립니다. 그게 비극이었죠.
다시 말해.. 노무현의 죽음은 야권에 있어선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었으나.. 그걸 제대로 활용치 못하고 오만방자, 자신들의 욕심에만 치중한 친노와 그 팬들덕에 쪽박이 된 셈입니다. 선거전에서 노무현색을 최대한 옅게 가져갔어야 맞는 것인데.. '노무현 정신!!'만 외쳐대고.. 그런 정치인들만 우쭈쭈해대니.. 선거를 망친 셈이죠. 총선에서 충분히 그런 경고성 시그널이 존재했는데도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총선에서 친노들끼리 해처먹다 쪽박차더니 대선역시 똑같이 갔던 거죠. 안슬람이니 안명박이니라는 헛소리나 싸질러대면서 '문재인이 사람은 좋지 않습니까?' 라는 말만 해대니.. 뭐 답이 없는 거죠.
노무현을 불쌍하게 여기는 노무현 팬들의 감성은 그대로 표로 갔을 테지만.. 노무현을 동정했던 많은 국민들은 별개로 봤거든요. 그냥 노무현의 비극적인 죽음과 반MB효과로 동정표가 다소 쏠렸고 덕택에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는데 이걸 그대로 계속 써먹었습니다. 새누리당은 당명도 바꾸고 여러 시도를 하는데.. 친노가 주류인 민주당은 지들끼리 해먹으면서 '노짱님 부흥회'만 하고 있으니.. 역대 가장 유리했던 선거는 그렇게.. 친노와 노무현 팬들 덕에 망해버렸고 현재까지도 지들이 잘났다고 설쳐대고 있습니다. 비극이죠. 지들이 망쳐놓고 핵심인물중 하나인 문성근은 민주당을 욕하며 탈당합니다. 적반하장을 떠나서 기가 찰 노릇이죠.
6. 이제 그만..
-> 노무현을 놓아주지 않는 이들은 저같은 노까가 아니라 바로 친노와 그 팬들입니다. 노무현을 내세우지 않고, 노무현을 미화하지 않고, 노무현을 기준으로 정치인을 판단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비판할 여력은 없죠. 맥락없는 사진 몇장 올려놓고 '그리운 노짱님!!' '문재인 짱' 이라는 글에 부흥회를 하는 작태, 친노랑 대립하면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행위들.. 이런 것들을 그만해야 해요. 다른 민주당 정치인들도 친노의 1/10이라도 애정을 좀 보여야겠구요. 이번 당대표 선거도 당연히 김한길이 되는 게 맞습니다. 기회를 줘야죠. 그렇게 말아먹고도 반성없이 또 해먹으려는 뻔뻔한 작태는 이제 그만둬야하지 않겠어요?
권력은 나눠먹어야 잡음이 없습니다. 정치인들의 기본 속성이에요. 당근이라도 좀 줘야 도와줄텐데.. 당근은 커녕, 팽시키면서 도와주기를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죠. 그렇게 친노끼리 해처먹으니 당내 비주류나 비노정치인들이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권을 잡아도 지들끼리 해처먹을게 뻔한데.. 도와주고 싶겠어요? 심지어 민주당이 개털인 시기에는 탈당해서 니나노하다가 상황이 좋으니까 들어와 권력잡고 휘두르니.. 결코 좋게 보일 수가 없죠. 보세요.. 최근 문성근 또 탈당했죠? 친노들의 특징중 하나예요. 지들 뜻대로 안되거나 지들이 권력 못잡으면 그냥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친노 팬들은 도리어 이런 애들을 두둔하죠..
친노 정치인들, 문제 많아요. 헌데 그 친노 정치인들을 키운 그 엄청난 전투력과 행동력..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열성 친노 팬들에게 있는 겁니다. 오프라인 여론과는 괴리된 다음 댓글이나 인터넷의 노무현 전사들.. 이제 좀 그만할때 되지 않았어요?
첫댓글 주관적이죠.현상을 보는 시각은 또한 감성적일 수 밖엔 없고요.언론이 조장한것도 있을 것이고요 .통제되고 제한적 정보때문에 이성적 판단을 일반인들이 합리적(정확히 계산되고 설정된 방향의 목표)판단을 못했을 것이겠죠.정권을 잡는 것이 정당의 목표이죠.새나라가 한나라를 뒤엎고라도 정의는 뒤로하면서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집권에 성공한것은 욕을 먹을지언정 인정해야죠.단 노대통령을 이용해서라도 집권하고자한 모두는 공범인것도 인정하자는 것입니다.비판도하지만 집권이 목적이었으면 그 목적하나만을 위한 새나라처럼,, 불행한 것은 못잡고 욕만먹고 분열되는 현실이고 , 애착보단 이렇게 서로에 상처주는 글들이 더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스스로 무척 정치공학적인 분석가인듯 비평아닌 비판은 주워담읍시다.바라는 바 역시 입장을 제시하고 그 나머지것들을 폄허하세요 .아직 nono님의 글에선 많은 비판은 있는게 날선 비평과 대안이 없어보여요.이런글에 본인이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요
아직도 안 보이세요 조중동 비롯한 찌라시들이
김한길이 비롯한 인간들 하는 짓이
한길이 애비가 전두환이 비상회의에 들어간 것도 모르세요
김철 사회당 당수 말하나요? 이러니깐 노빠선동이라는 말이 나오죠 이승만시절 인물이 전두환과 뭘해요? 거짓선동은 이제그만
이승만 시절 찌라시가 광주 피를 그렇게 흘린 사악한 전두환이에게 왜 끼어 들어갔나 몇푼챙기려고 ?
뭘좀알고 출저 부탁드려용~
아버지의 행위에 대하여 자식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는 것은 지나친 억지입니다. 박정희의 행위에 대하여 박근헤에게 그 책임을 물으려 했던 야당의 전략은 전혀 먹혀들지 않았지 않습니까?
NONO님 국정원 직원이십니까?
반새누리당 정서를 가진 건강한 야권지지자에요^^
노빠들에겐 불편한글이지만 제발 좀 읽어보시길?
저는 오직 박근혜만을 위한
건강한 지지자입니다.
네 다음 친박~
돈은 이제 안락한 삶만이 아니라 상식과 도덕도 다 사버리는 인간세상 가장 중요한 위치에 와 있습니다. 명박이가 돈으로 저지르는일들을 꼼꼼히 연구해보시죠. 민간인 사찰이 왜 필요할까요? 큰 돈앞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릎을 꿇고 진실과 상식을 버립니다. 언론을 쥐락펴락 우매한 궁민을 만드는것은 일도아닌 세상이죠. 자신과 반대파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거짓선동으로 몰락시킬수 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법의 잣대도 마음대로....
이명박은 뭐 상종자체를 하기가 싫네요
여하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광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라고 보는 것이죠. 노무현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노빠들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요.
단체를 형성하다 보면 광적으로 단순한 사람이 있슴다 이런사람 참 피곤함다 나름대로 열성을 낸다고 하지만 단체에 끼치는 누를 생각 못하는 열성파(???)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 많죠
행동하는 양심 그게 뭐 잘못되었다고
사리사욕을 챙긴자 핍팍과고난을 지낸자
정의로움을 말하는자
과연 당신의 선택은
지켜보고 온시간들이 그들 개개인의 마음을 움직인것이다
다만 그 성향이 어떻게 구분되어지는가를 보지 못한다면 모두가 똑같다 밖에 더되겠는가?
최소 무엇에 미쳤다고 할때 미치게 하는원인을 먼저 말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보일것이다
신앙에 미쳤나 사욕에 미쳤나 사람에 미쳤나 크게 이리분류하면 그 속내는 개개인의 가정사와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어느집안에서 어떤교육을 받고 자라왔는가에 따라 다르다
학벌이 아닌 가정교육 지금 대한민국을 병들게하는것의 주범 부모다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