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팀 평가 경기가 중국.
그리고 나온 이야기...엄원상 결국 조기 귀국, 中 '격투 축구'에 발목 부상 심각... "인대 두 곳 손상"
대한축구협회는 왜 이러는 건가요? 수준 낮은 중국이랑 평가전 하는 것도 그렇고 황선홍 감독 본인도
중국이랑 평가전 해서 다쳐서 국가대표 경기 참가 하지 못한적도 있었는데 도대체 왜 중국이랑 합니까?
그렇다고 중국 시차가 한국이랑 많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결론은 중국 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 둘의 거래가 있는
것은 아닌지? 반중 관계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중국이랑 평가전이라...답없네요.
첫댓글 중국에서 아시안게임을 하니까
현지 적응 훈련 삼아 갔을 거라고 봐요
중국이랑 우리나라 시차가 1~2시간 정도 밖에는 차이가 없는데 현지 적응 차원으로 중국 가서 수준 낮은 팀과 평가전 하고 좋은 선수 부상 당하고 납득이 갑니까? 언제부터 아시안게임 대비 현지 적응 차원으로 훈련 간 적이 있던가요? 대한축구협회랑 중국협회랑 모종에 거래가 있지 않고서는 납득이 안가고, 실제 그렇다치더라도 평가전 상대로 중국은 선택한 것은 대한축구협회가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축협이 일 잘하는데는 아니잖아요.
잘 이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