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후세인 아모타 감독은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존중할 필요는 없다"며 "지난 5경기 통계를 보니 한국은 8골을 내줬다. 한국을 상대로 득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솔직히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클린스만호의 '수비 불안'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고 흡족해했다. 그는 "우린 능력이 있는 팀이고, 5경기에서 8골을 허용한 팀을 상대하니까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기로 했다. 그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다"며 "한국은 정말 좋은 선수가 많아 쉬운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투지 있게 수비하고, 특정 지역에서 압박하기로 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민재 선수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 수비 전술을 연구하지 않았다는 반증.
클린스만 감독 아무것도 한 것이 없네요...
첫댓글 Winner takes i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