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병 셑트를 잔뜩 사두고선 언젠가 큰 작품을 만들겠노라고.......생활이 바쁘단 핑계로 실행이 어려울 듯 늘 게을러 집니다.
지난 주 폭염과 올림픽 폐인으로 남는 시간 틈틈이 다시 해보려 합니다......졸작이나 예쁘게 봐 주세요....
베이스는 다있다는 곳에 나무반찬 그릇입니다. 싸고 좋더군요....젯소에 고운 모래을 섞어 깔았습니다. 마르는 시간도 짧고.....
나름 탄피무더기? 가 생각이나 남는 안테나 만들듯 열을 가해 늘려 사용 하였습니다.
낮은 풀은 마끈(선물 포장용)으로 잘라 구멍을 내서 표현했구요...긴풀은 페인트 붓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에나멜이 오래되어선지.....무광이였는데.....광택이 나네요.....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굿입니다.저보단100배잘하시 내요.ㅎㅎ
감사합니다...^^
번쩍 거리는 광택만 좀 죽이신다면 나름 멋진 디오라마가 될 듯 합니다.
에나멜이 오래 돼서인지? 저도 좀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킷인데 다시금 추억이 떠오르는 작품이네요...작은 크기지만 갖춰야 할 것은 다 갖춘 작품이네요...책상우에 올려 놓으면 귀엽겠네요...완성된 작품 위에 무광클리어를 뿌려보세요...밀리터리는 어지간한 것들은 무광마감해주며 오히려 광택이 죽으면서 사실감이 살아난답니다...에어브러쉬가 없으면 캔제품이 있으니 어렵지도 않습니다...먼거리에서 살짝만 뿌려줘도 변화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겁니다.
삼실에 클리어가 있는데.......ㅎㅎ 감사합니다...
주변소품들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셨네요 전투 분위기도 잘 표현하신듯 하고요^^
감사합니다..
음.......말을 않하고 넘어 갈래야 그럴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다 아시죠?
군복과 철모가 저렇게 반짝반짝 윤이 나는 군대가 세계 어디에 있는지....
광택 무광택을 잘 구별하여 모델링 합시다
이런건 모델링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