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발표한 정부합동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소개 및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 신속히 정책에 반영 예정
□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에 있어 국산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 수출 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 개최 개요>
▣ 일시/장소 : 2019. 8. 6(화) 13:30~14:30 /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
▣ 참석자 대상 : 총 15명 내외
ㅇ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해외시장정책관, 기술정책관, 상생협력정책관
ㅇ (중소기업) 부품ㆍ소재ㆍ장비 기술보유 기업 8개사
ㅇ (유관기관)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 주요 논의사항 : 일본 수출규제 확대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기업 지원 방안 안내 및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 간담회 참석자
번 호 | 업체명 또는 기관명 | 참석자 |
1 | ㈜비엠금속 | 서병문 대표 |
2 | ㈜반도 | 이광옥 대표 |
3 | ㈜일우정밀 | 박수종 대표 |
4 | ㈜엔케이산기 | 박태욱 대표 |
5 | 서경브레이징 | 신영식 대표 |
6 | ㈜화인코팅 | 지주환 대표 |
7 | 에스다이아몬드공업(주) | 고영길 대표 |
8 | 연구소장 |
9 | ㈜재원 | 심정우 대표 |
금번 간담회는 지난 5일 발표한 정부합동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중소기업에 알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신속히 정책에 반영ㆍ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다이아몬드 휠(Diamond Wheel)* 개발 업체로 현재 시험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용 휠 개발에 착수한 에스다이아몬드 공업의 고영길 대표 등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에 있어 국산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였다.
* 현재 일본 기업(DISCO(주))이 100% 독점공급 중(삼성반도체, SK hynix, 마이크론 등)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대책을 적시성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언급하면서,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의 분업적 협력관계 기반 위에서 국내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하는 건전한 대중소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