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임 감독의 미래와 관련된 내용이 될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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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PK 실축으로 집 18채 값과 월드컵 본선 티켓 날리고 이민 떠난 임국찬 ⚽
한국 축구사상 가장 유명한 페널티킥 실축 사건은 1969년 10월 20일 호주와의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대양주
예선에서 나왔다.
한국, 일본, 호주가 서울 동대문 운동장에서 1,2차 리그전을 펼쳐 1위 국이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한국은 호주와의 2차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1승1무1패, 호주는 2승1무였다.
한국이 호주를 제압할 경우 최종전에 올라 이스라엘과 마지막 담판을 갖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전 국민이 흥분했고 정부까지 나서 승리를 독려했다.
당시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멕시코 월드컵 티켓을 딸 경우 선수 전원에게 집 한 채씩 주겠다"고 사상 최대의 포상책까지
내 걸었다.
동대문 운동장으로 호주를 부른 한국은 전반 26분 박수일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5분 동점 골을 허용했다.
1-1로 흐르던 후반 20분 이회택이 호주로부터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약속대로 키커로 임국찬이 나왔다. 당시 임국찬의 PK 성공률은 90%로 찼다 하면 성공이었다.
천하의 임국찬도 긴장했는지 그만 호주 골키퍼쪽으로 페널티킥을 차버리고 말았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고 한국의 월드컵 진출은 그 후 16년 뒤에나 이뤄졌다.
한편 1970 멕시코 월드컵 출전권은 최종전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이 가져갔다.
임국찬의 실축으로 선수 18명은 집 한 채씩, 모두 18채를 날려버렸다.
이 경기 후 모든 화살이 임국찬에게만 쏟아졌고 이후에도 수년간 계속되는 비난을 견디지 못해 결국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현재 이분 연세가 86세로 미국 뉴욕에 정착하여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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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이 친구 당분간이 아니고 영원히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PK 하나 실축했다고 이렇게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임국찬 선수는 너무 슬픈 경우이고
홍명보는 상황이 아주 다른 경우이죠.
능력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인성
한마디로 표현하면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고려대 3인방이 2026 월드컵을 말아먹었다는 겁니다.
애꿎은 선수들만 현장에서 피해 보고 그걸 온 국민이 함께 괴로워해야 하는 현실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을 계기로 복마전 (伏魔殿 / 마귀가 들끓는 곳)이라는 KFA가 분골쇄신, 환골탈태하여
아시아의 진정한 호랑이로 거듭 낳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첫댓글 그런일이 있었네요 아마 홍명보 감독도
외국으로 나갈거로 보입니다. 나가야죠 그게 대한민국 축팬들을 위한 최고의 배려로 보입니다.~~
한인이 많이 사는 태평양, 대서양 연안 쪽의 한인들도 기피할테니 외국인 별로 없는 미국 중부로의 이민을 추천합니다.